유권자 센터 4월 21일 뉴저지 교육위원 선거 불편상황 접수
by kace
Posted on April 19, 2009
4월 21일 뉴저지 전역에서 치러질 교육위원 선거를 앞두고 한인들이 밀집한 팰리사이즈 팍과 포트리가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유권자 센터는 포트리와 팰리사이즈 팍을 중심으로 전체 800여명의 한인 유권자들에게 선거 참여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대부분의 유권자들은 당일 투표가 있는지를 알고 있었고 전화를 거부한 분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유권자들은 당일 투표를 하겠다는 대답을 하였다.
또한 부재자 투표보다는 당일 집접투장에 가겠다고 한분들이 8대 2정도로 많았다.
중요한 것은 포트리와 팰리사이즈 팍의 유권자들 대부분이 현제의 교육환경에 대해서 불만족을 표시했고 반드시 이기회에 교육정책을 발전시키는 선거로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유권자 센터는 지난 교육 위원 선거에서 포트리 지역이 크게 문제가 되어 연방법무부에서 올해에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고 당일 선거에 관한 불편사항과 불법선거에 대한 신고를 받는다.
한편 21일 팰리사이즈 팍은 오후 3시 부터 저녁 9시까지 포트리는 오후 2시 부터 저녁 9시까지 투표를 한다. 기여타의 지역들 중에는 기존의 선거시간과 동일한 지역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