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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 그레잇넥 한인 천주교회 유권자 등록 캠페인

by kace

  • Posted on August 18, 2008

  • 뉴스

유권자 센터의 인턴학생들과 김동찬 사무총장은 그레잇낵 한인 천주교회(정 의준 신부)를 방문하여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올해 예비선거를 위해서 할 수 있는 마지막 유권자 등록일이 8월 20일 이었지만 본선거가 11월 이기에 올해의 선거참여를 위해서는 유권자 등록을 하여야 한다.

여전히 많은 유권자들이 주소변경을 해야지 계속해서 유권자의 권리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고 유권자 등록용지를 어디로가서 구할 수 있는지 몰라서 유권자 등록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유권자 등록용지는 주로 DMV(자동차 면허등록소)나 우체국에서 구할 수 있지만 우체국의 경우 모든 곳에서 준비해 두고 있지는 않다.

등록용지는 유권자 센터의 웹싸이트에서 내려받기를 해서 뉴욕의 경우 편지 봉투에 넣어서 우표를 붙여서 우체통에 넣으면 된다. 그러나 뉴저지는 내려받기를 할때 두장 모두를 받아서 한장은 겉봉으로 하고 등록용지는 안에 넣고 3등분으로 접어서 보내면 우표를 붙이지 않아도 된다.

유권자 센터로 직접보내면 유권자 센터가 직접 선관위를 방문해서 전달한다.

지난 10여년동안 한인 유권자수는 거의 3배 이상 증가를 할 정도로 한인들의 미국 정치 참여가 눈부시게 발전하였다. 문제는 등록을 하고도 투표에 참여 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유권자 등록을 하고도 30% 정도의 유권자들이 단 한번도 투표를 하지 않고 있다.  올해의 대통령 선거에서는 더 많은 한인들이 투표에 참여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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