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뉴욕주하원 22지역 후보자 포럼

2008년 8월 7일, 플러싱지역 아시안 커뮤니티의 47개 단체들이 기자회견을 갖고 8월 14일 열릴 22지역구 주하원의원 후보자 포럼 개최를 알렸다.

이번 주하원의원 후보자 포럼은 유권자센터와 한인 지역 직능 단체들이 준비하던 오픈 토론회와 청년학교와 중국계, 동남아계 단체 등이 준비한 오픈 토론회를 합쳐 총 47개 단체가 참여하는 후보자 포럼으로 개최하게 되었다.

8월 14일(목)저녁 7시, 플러싱 쉐라톤 호텔에서 열리게 되는 후보자 토론회는 엘렌 영 현직 주하원의원과 그레이스 멩 후보자가 참석하여, 교육, 경제, 스몰비즈니스, 이민자 이슈 등 폭녋은 분야에 대한 각 후보자의 의견을 듣는 자리가 될 것이다.

한인유권자센터는 아시안 단체들이 모여 함께 대규모 포럼을 개최하는 이 자리를 한인단체들이 주도적으로 조직하고 있어 한인사회의 조직력과 지역 이슈에 대한 영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