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일본군 강제 위안부 결의안 서명 캠페인
by kace
Name KAVC
Subject 3월 18일 종군위안부 결의안 서명 캠페인
File 031807-1.jpg (434 KB) – Download : 19
한인유권자센터는 3월 18일 뉴욕 효신장로교회 (담임목사 방지각, 문석호)에서 일본군 강제 위안부결의안 지지서명운동을 벌여 총 430여명의 서명을 받았다.
예배도중 문석호 목사는 일본이 한국인들에게 준 고통에 대한 원한의 입장에서 이서명운동을 전개하는 것이 아닌 그들이 우리와 함께 동시대를 살고 있는 같은 인류애적인 차원에서 그들의 잘못을 뉘우치게 하기 위한 활동이고 이러한 전쟁범죄 행위가 다시는 세상에 재발되지 않도록하는 평화활동이라고 하면서 교인들의 서명에 동참을 호소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유권자 센터 김동찬 사무총장, 박재진 유권자 서비스 실장을 비롯하여 이 에스더 플러싱한인회장, 오수영 뉴욕 평통 간사, 이세목 전 뉴욕평통회장, 정재현 목사 교회협의회 미디어분과위원장, 등 한인사회단체 관계자들이 동참하였고 전우진, 김명진, 이승진, 임지수, 장성호, 조현웅 등 그레이트넥 사우스 고교 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활동하였다.
* kavc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7-30 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