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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강제위안부 결의안 서명운동

by kace

뉴욕/뉴저지 한인유권자센터는 2월 19일 프레지던트 데이에 뉴욕제일교회에서 열린 어린이 보호 페스티벌에 참여해 일본군 강제위안부 결의안 지지 서명 운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는 뉴욕시 경찰과 뉴욕 라이프 보험사가 주최한 행사로 어린이들을 보호하기위해 어린이 정보 카드를 만들어 주는 행사였다.

행사에는 7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한국인 뿐만 아니라 타민족 시민들에게 일본군 강제위안부 결의안에 대해 설명을 하고 112명으로부터 서명을 받았다.  

웰스 파고 은행에 근무하는 빌버 샤나한 (Buillbur Shanahan)씨는 “일본은 이 강제위안부 결의안을 일본 정부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여서는 안된다. 오히려 일본이 세계의 다른 국가들과의 관계를 바로 세워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나가기 위한 계기로 알고, 책임을 다하고 다음 세대들을 제대로 교육시켜야 한다”고 말하며 흔쾌히 서명을 해주었다.

이날 행사에는 그레이트넥 사우스 고의 조현웅, 장성호, 전민우, 김명진, 이성진, 임지수 등 7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 kavc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7-30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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