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미 의회 도서관 독도관련 표제어 변경 저지 편지 보내기 운동

***많은 여러분이 참여해 주신 결과  7월 15일 오후 미의회 도서관측이 보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
그러나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일본은 여러 경로를 통해 독도를 분쟁지역화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편지를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의회 도서관으로부터 받은 편지를 첨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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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 도서관이 7월 16일(수) 회의를 열어 현재 의회 도서관 표제어로 되어 있는 “Tok Island”를 “Liancourt Rocks”로 바꾸려고 합니다. 또한 표제어에 붙어 있던 ‘한국령”이라는 표현을 없애려고 합니다.
이에 미국에 살고 있는 한인으로써 독도 문제에 관해 최소한 미국이 중립을 지켜야 한다는 내용의 취지로 표제어 변경을 반대한다는 편지를 준비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은 표제어를 바꾸는 것이 미국 정부가 그동안 중립을 지키겠다는 것을 어기도 일본의 편을 드는 것이며, 그동안 일본이 역사 왜곡을 통해 주변 국가들과 긴장을 일으켜 왔는데 표제어를 바꾸는 것은 일본이 역사왜곡을 하도록 돕는 것이므로 표제어를 바꾸지 말 것을 요청하는 편지입니다.
오늘 밖에 시간이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미의회의 표제어 변경을 막아야 할 것입니다. 편지에 이름, 단체명, 주소, 서명 등을 하신 후 편지 1면에 있는 팩스번호로 보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한인유권자센터 (718-961-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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