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학생들 유권자 등록 캠페인

Admin   2008-04-29 12:26:54, 조회 : 104, 추천 : 37

한인 유권자 센터 (사무총장 김동찬)와 SEKA(한인 봉사교육 연구원, 사무국장 조정희)의 자원봉사 학생 3명은 25일 퀸즈 선거국을 방문해 지난 일주일간 한인 유권자들에게서 받은 81매의 유권자 등록 신청서를 전달했다.

중고생으로 구성된 유권자 센터와 SEKA의 자원 봉사자들은 봄 방학 동안 집중적인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벌였고, 그간 수합된 등록 신청서를 이날 선거국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선거국의 테렌스 오코너 커미셔너와 바바라 코나치오 사무국장이 참석해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자원 봉사 학생들은 봄방학이 시작된 지난 월요일부터 노던 블러바드 소재 한아름 마켓 등에서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벌여 왔었다.

사진은 (오른쪽부터) 강제니, 유송희양 (그레잇넥 사우스 고교), 테렌스 오코너 선거국 커미셔너, 조오치군 (존아담스 중학교), 바바라 코나치오 선거국 사무국장, 조정희 SEKA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