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 센터 지난 2개월간 받은 유권자 명부 선관위 전달

Admin   2008-01-14 09:12:53, 조회 : 125, 추천 : 48

한인 유권자 센터는 1월 11일 대통령 예비선거 신규 유권자 등록 마지막날에 총 136명의 신규 유권자 명부를 선관위에 제출하였다.이숫자 중  지난 12월 부터 1월 15일까지 유권자 센터를 직접 찾아서 등록을 신규 유권자가 80여명에 다다른다.

아울러 먼곳에 있는 관계로 편지로 등록 용지를 보낸곳은 200여통에 이른다.

한편 유권자 센터 관계자들이 퀸즈 선관위를 방문하였을때  수많은 유권자들이 직접 선관위를 방문하여 유권자 등록과 주소변경신청을 하느라 북새통이었다. 접수 창구의 선관위 직원인Donna Conacchio씨는 수많은 유권자들을 상대하느라 진땀을 흘리고 있었다.

많은 수의 한인들이 유권자 등록을 하였는데 선관위로 부터 아무 연락을 받지 못해서 지난해 선거를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하였고 유권자 센터가 직접확인을 해본 결과 한두명을 제외하고 거의가 등록이 되어 있었다.

등록을 하였는데 아무런 통지를 받지 못한 한인들은 2월 5일 선거를 앞두고 선관위로 전화를 하여 직접 확인 할수 있다. 뉴욕시의 경우는 1866-868-3692 로 연락하여 4번을 누르면 한국어로 확인을 할 수 있다.

이외 뉴저지주의 각 카운티 선관위 문의 전화

Suffolk County- 631-852-4590, Nassau County-516-571-2058, Westchester County – 914-995-5700, Rockland County- 845-638-5172

예년의 대통령 예비선거에 비하여 이번에는 한인들의 투표 참여 열기는 기대가 될 정도로 높은 편이다. 특히 한인 신문과 케이블 방송에서 연일 캠페인성 기사를 내보내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요인이기도하다.

한인들은 항상 대통령 선거 때마다 최고의 투표율을  세워왔다. 이번에도 많은 한인 유권자들이 투표에 참가하여 한인들의 정치력 참여도를 높일 수있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다.

뉴저지의 대통령 예비선거 유권자 등록 마감일은 1월 15일이다.

기타 문의는 뉴욕 718-961-4117, 뉴저지 201-242-4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