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주하원 고든 존슨 의원 유권자 센터 인턴들에게 봉사상 수여

Admin   2007-09-14 10:26:02, 조회 : 280, 추천 : 108

학생들이 지난 여름에 의원들에게 프리젠테이션 하였던 자료

10월 13일 뉴저지 주하원 제37지구의 고든 죤슨의원은 지난 여름동안 유권자 센터에서 인턴으로 활동을 한 학생들에게 커뮤니티 봉사상을 수여하였다.
고든의원은 전쟁으로 완전히 파괴되었던 나라가 50년만에 오늘날 세계 10위에 육박하는 경제대국이 된 나라는 전세계 어디에도 없다고 하면서, 그러한 한국인 이민자들이 자신의 지역구에 집중하여 있고 또한 지역의 경제적인 부흥을 만들어 내고 있는것을 자랑스럽다고 하였다. 또한 지역의 청소년들이 그누구 보다도 빠르게 미국의 정치와 사회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높이기위한 다양한 사회적인 활동에 참가하는 것을 보면서 한인사회의 미래가 밝다고 하였다. 또한 유권자 센터가 뉴저지에서 추진하고 있는 유권자 권리옹호를 위한 각종활동이 한인사회의 권익을 증진시킴과 아울러 지역의 정치적인 관심도를 높이는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하였다. 아울러 고든 의원 자신도 유권자 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투표시 한글 서비스를 위한 노력을 적극 지지하고 이러한 노력을 지난 여름동안 성공적으로 진행한 유권자 센터의 인턴들의 활동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고 하였다.

이날 커뮤니티 봉사상을 수여받은 학생들은 지난 여름동안 북부뉴저지의 버겐카운티에서 한인들의 인구증가와 아울러 매년 증가하고 있는 한인 유권자의 증가 추이 그리고 연방정부가 규정으로 내놓은 투표권리 법안의 내용을 종합적인 데이타로 하여 지난 여름동안 지역의 주하원 의원들을 찾아다니면서 설명회를 개최하여 큰호응을 얻었다.

이날 상을 수상한 학생들은 김명진(Great Neck S. High School 11학년), 김수진(Scarsdale High School 12학년), 이제현(Bayside High School 12학년), 하승준(한국 외국어 고등학교), 하정진(Fort High school 11학년)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