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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 뉴저지주 하원의원 후보 초청 토론회

by kace

  • Posted on July 11, 2008

  • 뉴스

Admin   2007-10-08 16:27:04, 조회 : 225, 추천 : 88

한인 유권자 센터는 11월 선거를 앞두고  뉴저지 버겐 카운티 한인 밀집지역에서 주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이 한인사회 초청으로 토론회를 갖는다는 기자회견을 10월 2일 한인 유권자 센터 뉴저지 사무실에서 하였다.

토론회는 뉴저지주 하원 제 37지역구와 39지역구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을 초청, 오는 10일과 11일 이틀동안 진행된다.

제 37지역구는 팰리세이즈 팍과 잉글우드, 레오니아, 버겐필드, 테너플라이, 릿지필드 팍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출마 후보로는 민주당의 고든 존슨(현직)과 발레리 허들(현직), 그리고 공화당의 프랭크 시파렐리, 워시에크 시마즈크위츠 후보 등이다. 토론회는 10일 오후 7시 잉글우드 소재 FGS 코리안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다.

알파인과 클로스터, 크레스킬, 데마레스트, 해링턴팍, 올드태판, 웨스트우드 등 북부 버겐 카운티 지역을 관할하고 있는 제 39지역구에서는 공화당의 존 루니(현직), 샬롯 밴더바크(현직), 그리고 민주당의 에스터 플랫처, 칼 매나 후보가 출마해 경합을 벌이게 된다. 토론회는 11일 오후 7시
노우드 소재 초대교회에서 열린다.

유권자 센터는 토론회를 통해 교육, 노인, 소상인, 이민 이슈 등을 각 후보들에게 질문할 계획”며
이번 토론회는 한인사회와 관련된 각종 이슈들을 후보들이 공약화하게 만들기 위한 취지가 있다.

유권자 센터는  “지난해 7월 플러싱 관할 뉴욕주 하원 제 22지역구에 출마한 줄리아 해리슨, 테렌스 박, 엘렌 영 후보들을 대상으로 유권자센터가 토론회를 연 바 있다”며 “당시의 경험으로 미뤄볼 때 이번 뉴저지 하원의원 후보 토론회가 한인사회에 상당히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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