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센터는 2016년 7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워싱턴 DC 에서 “미주한인 풀뿌리 컨퍼런스 (Korean American Grassroots Conference)”를 Holiday Inn Washington-Capitol 에서 개최하였다. 제 3회 미주한인 풀뿌리 컨퍼런스의 주제는 “local action, national impact”으로, 참가자들에게 풀뿌리 운동의 중요성과 올해 11월에 있을 미국 대통령선거에 초점을 맞춰 한인들의 투표 참여 운동을 확산 시키는 것에 집중 하였다. 그리고 500여명의 미주 한인들이 전국에서 모여 토론과 지역 정치인들과 면담하는 기회가 또한 주어졌다. 특히 올해 미주한인 풀뿌리 컨퍼런스에서는 KAGC의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전국에 있는 한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Korean American Grassroots Conference University (KAGC U)를 처음으로 개최하였다. KAGC U에는 250여명 가량의 대학생들 및 고등학생들이 참여를 하였다. 학생들은 컨퍼런스를 통하여 연방 의원들을 만나는 행사를 가지며 변화를 이끌 리더십 기술을 개발 과 네트워킹 등의 다양한 기회를 가졌다. 또한 7월 7일 축하만찬 에는 500여명의 한인들과, 에드로이스 미하원 외교위원장 등10명의 연방의원, 심재권 대한민국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주미 한국대사 안호영이 참여하여 미주한인들의 정치적 업적과 한미양국관계속에서 미주 한인들의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서 연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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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풀뿌리 활동에 대해 교육을 받고 있는 KAGC U참가자들]

뉴욕, 뉴저지, 텍사스, 켈리포니아, 워싱턴, 콜로라도, 플로리다, 알라스카, 그리고 조지아 등 미국 전지역 에서 400여 명의 모인 한인 활동가들은 워싱턴 DC에서 한인 정치력을 극대화 하기 위한 지역 활동과 풀뿌리 활동 등에 대해 교육을 받고 연방의회를 방문하여 한인 유권자의 조직력을 보여주고, 하나된 현안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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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풀뿌리 활동에 대해 교육을 받고 있는 KAGC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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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연방하원의원 후보였던 로이 조가 본인의 경험담을 KAGC-U 참가자들과 공유하고 있다]

첫째 날인 7월 6일, KAGC 참가자들은 이번 2016년 미국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대선관련 브리핑을 받았다. 브리핑 후에는 시민참여의 8080 캠페인에 대한 교육이 실시되었다. 8080 캠페인은 시민참여센터의 연중 공익 캠페인으로 한인사회의 유권자 등록 80%, 선거 참여 율 80% 달성을 목표로 한다. 첫날 교육프로그램은 풀뿌리 활동을 통한 적극적인 지역 사회 참여 방법과 유권자 조직 및 투표권 옹호 활동을 중심으로 하였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KAGC U가 새롭게 추가됨에 따라 성인들을 위한 KAGC 컨퍼런스와 KAGC U컨퍼런스의 교육프로그램을 달리 하였다. 2세들을 위한 KAGC U에서는 폴 송 (Dr. Paul Song, 의사/의료보험 개혁운동가/버니 샌더스 공식 지지자), 로이 조 (Roy D. Cho, 변호사, 전 뉴저지 5지역구 연방하원 후보), 용정 조 (Yong Jung Cho, 환경 활동가), 해나 킴 (Hannah Kim, 찰스 랭글 하원의원 홍보관) 과 그레이스 최 (Grace Choi, 국무부 국제여성이슈 어드바이저) 등등의 스피커들과의 토론으로 시작하였고, 스피커들은 학생 참가자들에게 미주한인으로서 미국에 사는 경험담을 나누었다. 한인 2세 대학생들은 한인사회와 2세들의 역할, 한인 사회가 갖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해결할 방안을 놓고 열띤 토론하였다. 7월 6일 밤에는 KAGC 참가자들과 KAGC-U 참가자들이 한곳에 모여 총 14개의 조로, 각 지역으로, 구성하여 7월 7일 오전에 Capitol Hill방문을 대비한 풀뿌리 로비 활동에 대한 교육울 받았다.

둘째 날인 7월 7일에는 14개의 조로 구성된 풀뿌리 컨퍼런스 참가자들은 연방의회를 방문하였고, 참가자들이 속한 지역구의 의원들을 면담하며 지역사회 이슈를 논의하였다. 이 날의 시작은 Capitol 의회 앞 광장에서 찰스 랭글 (Charles B. Rangel, NY-13) 의원의 환영사로 시작하였다. 포괄적 이민 개혁, 한미관계증진,이산가족 상봉(미주한인의 북한거주 가족), 한국인 전문직 비자 개설, 그리고 위안부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고, 내년에 열리는 115회 연방 의회에 해당 문제를 논의할 것을 당부 하였다. 이날 의회방문을 통하여 컨퍼런스 참여 한인들은 총 170 여 명의 의원 사무실을 방문하고, 21 명의 미연방 의원들을 면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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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찰스 랭글 (Charles B. Rangel, NY-13) 의원의 개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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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참가자들과 면담을 가지는 마이크 혼다 하원의원]

면담한 미연방 의원들:

  • 아담 스키프 의원 (Adam Schiff, CA-28)
  • 마이크 혼다 의원 (Mike Honda, CA-17)
  • 제리 코널리 의원 (Gerald E. Connolly, VA-11)
  • 롭 우달 의원(Rob Woodall, GA-07)
  • 스캇 게렛 의원 (Scott Garret NJ-05)
  • 일리아나 로스-레티넨 의원  (Ileana Ros-Lehtinen (FL-27)
  • 돈 영 의원 (Don Young, AK-0)
  • 마이크 코프만 의원 (Mike Coffman, CO-06)
  • 아담 스미스 의원(Adam Smith, WA-09)
  • 존 컬버선 의원 (John Culberson, TX-07)
  • 로버트 브레이디 의원(Robert A. Brady, PA-01)
  • 레오나드 렌스 의원(Leonard Lance, NJ-07)
  • 맥더멋이 의원(Jim McDermott, WA-07)
  • 에드 로이스 의원(Ed Royce, CA-39)
  • 하비에르 베세라 의원(Xavier Beccera, CA-34)
  • 빌 파스크렐 의원 (Bill Pascrell, NJ-09)
  • 테드 포 의원 (Ted Poe, TX-02)
  • 아나 이슈 의원 (Anna Eshoo, CA-18)
  • 패트릭 티베리 의원(Patrick J. Tiberi, OH-12)
  • 리사 머코스키 상원의원 (Lisa Murkowski, AK)
  • 패트 머레이 상원의원 (Pat Murray (WA)

이날 의회방문은 참가자들에게 풀뿌리 활동 입지를 다지는 계기뿐만 아니라 의원들에게 한인 유권자들의 정치력을 과시할 수 있었다.  

둘째 날 오후는 KAGC U 참가자들을 위한 양당의 대통령 후보 캠프 대변인들과의 정책포럼이 개최되었다. 민주당을 대표해서는 벨 레옹-홍 (Bel Leong-Hong, 민주당 전국위원회 아시안아메리칸 코커스 위원장)이 참석했으며, 트럼프 공화당 후보 캠프에서는 와리드 파레즈(Walid Phares, 트럼프 캠프 외교 정책 고문) 가 참석하였다. 이 포럼의 궁극적 목표는 학생들에게 극단적인 양쪽 정치 스펙트럼을 이해 및 교육하기 위함이었다.

7월 7일 저녁에는 미주 한인 풀뿌리 만찬 (Korean American Grassroots Gala)가 하야트 리전시 (Hyatt Regency) 에서 열렸다. 500여명의 미주한인들과10명의 미 연방의원과 주미대사 안호영 외 심재권 대한민국 국회 외통위 위원장등 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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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트 리전시에서 열린 2016년 미주 한인 풀뿌리 만찬]

갈라 참석 의원 명단:

  • 마이크 혼다 의원 (Mike Honda, CA-17)
  • 돈 영 의원 (Don Young, AK-0)
  • 마이크 코프만 의원 (Mike Coffman, CO-06)
  • 일리아나 로스-레티넨 의원 (Ileana Ros-Lehtinen, FL-27)
  • 빌 파스크렐 의원 (Bill Pascrell, NJ-09)
  • 찰스 랭글 의원 (Charles B. Rangel, NY-13)
  • 주디 추 의원 (Judy Chu, CA-27)
  • 제럴드 코넬리 의원 (Gerald E. Connolly, VA-11)
  • 에드 로이스 의원 (Ed Royce, CA-39)
  • 밥 돌드 의원 (Bob Dold, IL-10)
  • 주미대사 안호영
  • 대한민국 국회의원 심재권 (외교통일 의원회 의원장)

키노트 스피커들은 한인 풀뿌리 운동과 한인들의 정치력 극대화의 중요성에 대하여 연설하였다. 또한 한인 커뮤니티에 많은 참여를 기원한 개인들은 시민참여센터로부터 특별한 상들을 수상하였다.  

수상자 명단:

  • 2016 풀뿌리 쳄피언 상 수상자 하원의원 마이크 혼다 (Mike Honda, 캘리포니아)
  • 2016 미주 한인 영웅상 수상자 하원의원 찰스 랭글 (Charles B. Rangel, 뉴욕)  
  • 2016 차세대 지도자 상 수상자 조세프 이 최 (Joseph Lee Choe), 제니 지원 최 (Jenny Jiwon Choi), 그리고 티모시 성재 김 (Timothy Seung-Jae Kim)

마지막 날인 7월 8일 아침에는 KAGC의 마무리를 참가자들에게 평가, 그리고 클로징 세션으로 장식하였다. 참가자들은 2016년 미주 한인 풀뿌리 컨퍼런스의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평가하는 기회가 주어졌다. KAGC U의 마지막 날은 그레이스 맹(Grace Meng, 뉴욕, 민주) 하원의원의 토론으로 시작 되었다. 그레이스 맹이 대표하는 NY-06 구역은 2010 조사에 의하면 43, 730 여 명의 한인들의 거주하는 구역으로 미주 전체에서 가장 높은 한인 인구 밀집도를 가지고 있다. 그레이스 맹 의원은 아시아계 미국인들의 정치력 극대화의 중요성에 대하여 논하였다. 본 기조연설은 Asian Pacific American Institute of Congressional Studies (APAICS)와 만남과 백악관 AAPI 이니셔티브 비서 실장 다이애나 유와의 세미나로 이어졌다. 이 세미나는 참가 학생들에게 풀뿌리 운동의 다양한 방면을 탐구하는 기회를 주었다. 이날 KAGC-U의 마지막 이벤트는 삼성이 장식하였다. 삼성 관계자들은 참가 학생들에게 한국 기업으로서 삼성이 미국에 끼치는 영향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미주 한인 풀뿌리 컨퍼런스, Korean American Grassroots Conference (이하 KAGC), 작년과 비교해 더욱 성장한 컨퍼런스였다. 올해 11월 대선 선거를 앞둔 2016년 KAGC/KAGC-U는 그 어느 때 보다 특별하였다. 특히 올해 처음 개최된 2016 KAGC-U는 한인 대학생들의 정치참여에대한 열정을 볼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앞으로 KAGC U의 성장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출발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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