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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뉴욕주 한인 유권자 데이터 분석 기자회견

by k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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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27일 목요일, 시민참여센터가 2015년 기준 뉴욕주 한인 유권자 데이터 발표에 따른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은 시민참여센터의 플러싱 사무실에서 이루어졌으며, 시민참여센터 김동찬 대표, 박제진 변호사, 나윤선 코디네이터, 윤지수 인턴 (Great Neck North High School), 사무엘 김 인턴 (Herricks High School), 홍지혜 인턴 (Francis Lewis High School)이 참여하였다.

이 날 발표한 유권자 데이터는 2015년 5월 뉴욕주 선관위에 등록되어있는 유권자 기준으로 분석한 것이다. 시민참여센터는 한인들의 정치력 현주소를 파악하고, 한인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높이기 위한 8080 캠페인의 기초자료로 사용하기 위하여 1996년부터 매년 한인 유권자 데이터를 분석 발표한다.

유권자 데이터 분석에는 뉴욕주 한인 유권자수를 카운티별, 소속 정당별, 연령별, 연방 및 주의회 선거 지역구별로 분석하였다. 작년 분석에 비해 뉴욕 거주 전체 유권자 등록자 수가 약 80,000 명이 감소하였는데, 이는 뉴욕 선거 관리 위원회가 기존 유권자 데이터를 정리하고 다듬으며 생긴 현상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한인 유권자는 미미한 숫자이지만 72 명이 증가하였다. 현재 뉴욕의 한인 유권자 등록율은 60.3%로, 뉴욕의 전체 유권자 등록율인 59%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유권자 등록 대비 투표 참여율 (2014년 본 선거 기준)은 19%에 머물러 뉴욕 전체 유권자 투표 참여율인 29%보다 현저히 낮다. 유권자 등록율의 증가는 바람직하나, 투표권을 행사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염두하며 2016년 대선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이다.

유권자 데이터 분석 세부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여 PDF파일로 받아볼수 있다.

2015년 뉴욕주 한인 유권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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