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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시민참여센터 인턴쉽 상장 수여 및 졸업식

by kace

 

 

2012년 12월 28일, 시민참여센터의 뉴욕 인턴들의 8개월간의 노력에 대한 상장을 수여하는 졸업식을 가졌다.

이날 시민참여센터 뉴욕 인턴들은 시민참여센터의 인턴쉽 수료증을 포함하여 여러 정치인 오피스로부터 커뮤니티 봉사 공로를 인정하는 봉사상을 받았다.

뉴욕 인턴들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뉴욕 주 하원의원 (연방 하원의원 당선자) 그레이스 멩과 뉴욕시 의원 피터 쿠에게 표창장을 받았다. 

올해 2012년 시민참여센터 뉴욕 인턴들 중 6명의 인턴들이 250시간 이상을 커뮤니티 봉사에 힘써 대통령 봉사상 금상을, 2명이 175시간 이상 활동하여 은상을, 3명이 100시간 이상을 하여 동상을 수여받았다.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는 인턴쉽 프로그램을 수료한 학생들에게 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계속해서 커뮤니티에 참여하고 봉사하길 바란다고 부탁하였다. 또한 대학에 진학하는 인턴들에게 학교 캠퍼스에서 리더쉽을 갖고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좋은 프로젝트를 추진할 시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약속하였다.

인턴 학생들은 모두 모여서 지난 활동에 대한 평가를 하였고, 무엇이 풀뿌리 운동이었고, 앞으로 커뮤니티를 위하여 자신들의 책임을 다하자고 다짐하였다.

올해 뉴욕 인턴들은 처음 2달 여간 한인으로서의 정체성, 한인의 이민 역사, 미국의 역사, 미국의 지방 자치부터 연방 정부 시스템을 배웠다.

또한 한인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인턴들은 거의 매일 H마트, 한인 교회, 행사 및 이벤트들에 참여하여 총 373명의 뉴욕 한인들을 등록했다.

유권자 등록 캠페인과 함께 이미 등록한 한인들이 더욱 선거에 관심을 갖도록 선거 안내서 배포와 투표 참여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였다.

특히, 7월 말에는 워싱턴 DC에 내려가 연방 국회 의사당 자료관에서 열린 연방 하원 위안부 결의안 통과 5주년 행사에 참여하였다. 또한, Amnesty International을 방문하여 위안부 할머니로부터 역사를 배우고 홀로코스트 박물관도 방문하였다.

시민참여센터 인턴들은 뉴욕시 경제를 활성시키고 자영업자를 돕기 위한 Business Improvement District 방안을 연구하였고, 조만간 출판할 Small Claims Appeal Manual을 번역하고 정리하였다.

시민참여센터는 내년 2월 말과 3월 중순 사이에 새로 2013년 인턴쉽 지원자들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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