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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권 뉴저지 대법원판사 지명자를 위한 시민들’ 업데이트

by kace

2012년 3월 14일, 한인유권자센터를 포함한 ‘필립권 뉴저지 대법원판사 지명자를 위한 시민들’은 KCC에서 모여서 필립권 대법원 판사 인준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


필립권 대법원 판사가 대법원 판사가 되기위해서는, 뉴저지 주상원으로부터 인준을 받아야한다. 우선 뉴저지주 사법위원회 청문회 (Judiciary Committee Hearing)에서 13명의 사법위원회 상원의원들 중 6명으로부터 인준을 받아 상정된 후, 40명의 뉴저지 상원의원들 중 21명으로부터 인준을 받으면 된다. 현재 상황으로서는, 7명의 사법위원회 의원들의 인준이 가장 시급하며 중요한 관문이다. 뉴저지주 사법위원회의 필립권 대법원 판사 지명자 인준 청문회는 3월 22일 목요일로 예정되어있으나, 사법위원회의 위원들에 의해 언제든지 바뀔 수도 있다. 사법위원회에 소속되어있는 상원의원은 다음과 같다. 이 13명의 의원 중, 특히 한인 유권자가 많이 있는 37지역구의 로레타 와인버그 상원의원과 36지역구의 폴 살로 상원의원의 지지가 중요하다.


<New Jersey Judiciary Committee Members>

Scutary, Nocolas P. – Chair (D)

Gill, Nia H. – Vice-Chair (D)

Bateman, Christopher (R)

Cardinale, Gerald (R)

Doherty, Michael J. (R)

Kyrillos, Joseph M. (R)

Lesniak, Raymond J. (D)

O’Toole, Kevin J. (D) 

Pou, Nellie (D)

Sarlo, Paul A. (D)

Smith, Bob (D)

Stack, Brian P. (D)

Weinberg, Loretta (D)


필립권 뉴저지 대법원판사 지명자를 위한 시민들은 계속해서 다양한 방면에서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현재까지 온라인 및 종이서명으로 총 6,016명의 서명을 받았다. 한인유권자센터, KCC, 포트리 한인회, 상록회, 염미진, 이태영, Simon Bai씨 등 한인사회 리더들이 교회, H-mart, 지역 한인기관들에서 서명운동을 벌이고있다. 서명자 중 대부분이 버겐카운티 거주자이며 버겐카운티 의원들의 지지가 중요하므로, 필립권 뉴저지 대법원판사 지명자를 위한 시민들은 다음주 초에 버겐카운티 상원의원들에게 직접 서명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필립권 서명운동은 한인사회의 역량을 주류사회에 알리는 한인 2,3,4세의 미래를 위해 중요한 일임에도 한인사회의 중심이라고도 할 수 있는 뉴저지 북동부지역의 몇 천명 규모의 대형교회들에서 필립권 서명운동을 벌이는것을 주저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


필립권 서명운동은 한인사회에 중요한 풀뿌리 운동이며 누구나 뉴저지에 거주하고 있는 주변 가족 및 지인들에게 알려 필립권 지지 서명운동에 동참할 수 있다. 한인유권자센터는 이번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에 릿지필드 한아름에서 필립권 서명운동 및 4월 27일 교육의원 선거를 위한 마지막 유권자 등록일에 대비해 유권자 등록을 받는다. 필립권 온라인서명은 한인유권자센터 웹사이트 www.kavc.org를 방문하면 할 수 있다. 종이 서명 용지는 한인유권자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첨부된 pdf파일을 내려받거나, 주변의 필립권 동참 한인단체들에서 구할 수 있다. 종이 서명을 작성하였다면, 한인유권자센터에 fax로 718-961-4603에 보내거나 144 Main Street, Suite#201, Hackensack, NJ 07601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문의: 뉴저지 한인유권자센터 201-488-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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