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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9일 예비선거 활동

by kace

  • Posted on September 10, 2008

  • 뉴스

2008년 9월 9일 뉴욕주에서 진행된 예비선거에서 한인들의 투표참여를 도우기 위하여 열어 놓은 핫라인 전화는 새벽 6시 부터 울렸다. 선거 당일 뿐만 아니라 지난 2주동안 유권자 센터에 문의를 한 전화의 내용을 살펴보면
1. 예비선거에 본인이 참가할 수 있는지를 문의
2. 유권자 등록을 했는데 어디에서 투표를 할 수 있는지(유권자 등록을 했는데 아무런 정보를 선관위로 부터 받지 못했다.)
3. 예비 선거 참여를 위해 유권자 등록을 하겠다.
4. 투표장에 갔었는데, 수년동안 투표를 했는데 유권자 등록이 되어 있지 않았다.
5. 뉴욕주 하원 제 22지역의 선거에 대한 선전을 보고 투표장에 갔는데 후보자의 이름이 없었다.

주로 이런 내용의 전화문의 였다.

전체적인 평가를 해보면 여전히 한인 유권자들이 예비선거 본선거에 대한 개념이 확실하지 않다는 것이다. 또한 지역구가 어떻게 나뉘어져 있고 본인이 속한 지역구에서 누구를 선출해야 하는지를 모르고 있었다.
예를 들어 22지역구에 출마한 모 후보를 찍어려고 했는데 선관위 직원이 않된다고 하여 한인 통역원에게 이야기 했더니 그런 후보가 없다고 하였다고 항의를 하는 전화가 꽤나 있었다.

문의를 하는 대부분의 연령대는 여성은 4,50대고 남성은 60대가 많았다.

한인들의 투표 참여율이 가장 높은 연령대는 4,50대다 앞으로 한인사회의 질적인 정치력 신장을 위한 주요 캠페인대상을 이들 세대로 잡고 2,30대에게는 투표 참여 독려 캠페인을 하고 60대 이상의 노인층을 대상으로 하는 쉽고 구체적인 캠페인을 각각 준비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판단으로 유권자 센터는 앞으로 이부분에 구체적인 연구를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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