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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주하원 37지역구 후보 공개 토론회

by kace

  • Posted on July 11, 2008

  • 뉴스

Admin   2007-10-24 10:41:35, 조회 : 206, 추천 : 85
주요 질문에 대한 후보자들의 답

1. 서류미비 이민자들에게 운전면허증을 발급할 수 있는가?
    민주당: 아이디 기능을 할 수 없는 운전자격증을 만들어 서류미비자도 합법적으로 운전을 하게 해야 한다.
    공화당: 뉴저지에 테러리스트들이 몰려오게 할 수 없다. 서류미비자에게 운전면허를 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2. 세탁인들에게 불리한 법안이 있어 사실상 세탁소들이 문을 닫을 지경이다. 이에 대한 대책은?
    양당모두: 지원금 등을 마련하여 소규모 비즈니스를 살리면서 환경을 지킬 방안을 모색하겠다.

3. 부동산 세금이 사실상 또 인상될 것이다. 세금인상에 대한 입장은?
    양당모두: 세금을 올리는데는 반대한다.

4. 공립학교 영어 교육에 관한 질문
    양당모두: 영어교육은 미국 이민사회의 기반이다. 더 효율적인 영어교육이 이루어지도록 교사 학부모 전문가와 대책을 마련하겠다.

5. 오랫동안 뉴저지에 거주했지만 최근 1년 미만 동안에 영주권을 받은 영주권자들에게 주학자금융자를 줄 수 없는가?
   민주당: 뉴저지주의 납세자로 당연히 받을 혜택이라고 생각한다. 받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자.
   공화당: 법은 법이다. 영주권자로 당연히 1년 후면 받을 수 있는 혜택이다. 굳이 법을 바꾸지 않아도 된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제 37지역구는 팰리세이즈 팍과 잉글우드, 레오니아, 버겐필드, 테너플라이, 릿지필드 팍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출마 후보로는 민주당의 고든 존슨(현직)과 발레리 허들(현직), 그리고 공화당의 프랭크 시파렐리, 워시에크 시마즈크위츠 후보이다.

또한 이날 패널리스트로 참가한 한인들은 지역사회 문제를 가지고 이재덕씨(부동산 중개업), 백영선(뉴저지 세탁인 협회 회장), 김원모씨(회사원), 스테파니 장(교육사업) 그리고 당일 사회는 모니카 조(변호사)씨가 진행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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