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80 캠페인] 뉴저지 필그림 교회

[뉴저지 필그림 교회 시무 장로님들과 시민참여센터 인턴들. 왼쪽부터 김윤전, 박미지, 박소영, 김신혜, 조혜진, 이동흠]

2013년 5월 19일, 시민참여센터는 뉴저지 필그림 교회(담임 양춘길 목사)에서 [8080 유권자 등록 및 선거 참여]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시민참여센터의 여러 고등학생 인턴들이 참여하였다.

박소영- “오늘 필그림 교회에서 봉사를 하면서 대부분의 시민권자분들이 벌써 유권자 등록을 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박미지- “봉사를 하면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유권자에 대해서 모르는 것 같았다. 앞으로 많이 알려야겠어요.”

김윤전- “사람들이 많았지만 사람들이 우리를 듣지를 않았어요.”

조혜진- “많은 사람들이 시간을 내서 유권자 등록을 해주셔서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아요.”

이동흠- “투자한 시간만큼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주진 않았지만 그래도 한인 커뮤니티의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서 보람이 있었어요.”

김신혜- “오늘은 많이 등록을 한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등록을 많이 안 해서 아쉬웠어요. 하지만 그래도 새로운 경험을 해서 좋았어요.”

18세 이상의 미국 시민권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난 4년 내에 이사를 간 적이 없다면 한번만 등록하면 된다. 또한 뉴저지주에서는 우편 투표를 신청하면 누구나 집에서 편하게 투표할 수 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20장의 유권자 등록, 주소 변경 신청, 그리고 우편 투표 신청서를 받았다. 시민참여센터는 26일에도 필그림교회에서 유권자 등록 및 투표 참여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