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겐 카운티장 인턴들에게 봉사상 수여
by admin1
- Posted on August 23, 2011 
한인 유권자 센터 2011년 여름 인턴 학생들은 8월 22일 (월요일) Kathleen Donovan 뉴저지 버겐 카운티장, Edward Trawinski 행정관, Jeanne Baratta chief of staff 와 면담을 가지고, 커뮤니티 봉사상을 받았다.
Kathleen Donovan카운티장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여가 불가능했음에도 불구하고 한인유권자센터 인턴들을 칭찬하기 위해 수여식을 참석하였다. 면담 중 유권자 센터 인턴들은 현재 시행중인 프로젝트 세가지를 설명하였다. 첫째는 “Buy Local, Shop Smart”라는 로컬 경제를 촉진시킴으로써 직업창출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이다. Donovan카운티장은 버겐카운티에 더 많은 일자리가 필요하다며 지역 소상인들을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이 프로젝트를 칭찬하였다. 둘째는 한인들에 향한 관점을 알아보기 위한 커뮤니티 설문조사이며, Donovan 카운티장은 뉴저지내 한인들의 인구가 점점 많이지고 있으면서 정말 중요한 조사라며 관심을 보였다. 셋째 프로젝트는 유권자 등록이며, 이것 역시 더 많은 한인들이 곧 다가올 선거에 참여하는데 힘써달라고 당부하였다.
한인유권자센터 뉴저지 오피스의 2011년 인턴들은 총 14명이고, 이날 한누리 어시스턴트 프로그램 디렉터와 함께 7명의 인턴들이 참석하였다. 현재 한인유권자센터는 지난주 마지막으로 여름 메인 인턴쉽을 마치고 10월 초까지 계속되는 following-up 세션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