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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통역원 설문조사 결과

by kace

  • Posted on October 30, 2009

  • 뉴스

한인유권자센터는 퀸즈 지역에서 한국어 통역활동을 하고 있는 한인 통역원들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였다.
이 설문조사는 영어가 불편한 한인 유권자들이 투표장에서 투표를 하는데 현재 어떤 상황에 있는지를 파악하고 문제점들이 있으면 개선하기 위하여 실시한 설문조사이다.

전체 33명의 통역원들이 설문 조사에 응했다.

설문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우선 한국어 통역원의 숫자가 부족하다. 뉴욕시 규정에 의하면 적어도 2명 이상이 한 투표소에 배치되어야 하는데 상당 수의 한국어 통역이 혼자 근무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현재 한국어 통역이 필요한 투표소는 퀸즈카운티 전체 167개 투표소 중에서 74개 투표소이다. 이번 본선거에는 4투표소에 한국어 통역을 배치하지 못하고 있으며 대기 통역요원으로는 단지 8명만 할당되어 있다. 한국어 통역으로 봉사하는 인원이 많아서 모든 투표소에 한국어 통역이 배치되고, 대기요원도 많이 확보해야 할 것이다.

또한 한국어 통역원의 영어가 유창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60% 이상이 본인들의 영어 수준을 보통이라고 답을 했다. 참고로 선거관리위원회는 한국어 통역들이 의사소통능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며 영어 소통능력이 높은 한인들이 한국어 통역에 지원해 줄것을 요청했다.

설문 조사 결과 한국어 통역원들의 선거 제도와 투표 방법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응답자의 35%가 선거제도에 대해 대략적인 이해는 있지만 자세히 이해하고 있지 못하다고 답했다. 선관위가 2시간의 교육을 하고 있지만 교육 내용이 통원으로 일하기에 부족하다는 의견이 20%이었다.

한인유권자들에게 부탁하는 말로 통역원들은 조금만 이상이 있어도 한인 통역원에게 도움을 요청할 것을 부탁했다. 또한 투표소에 오기전에 인터넷이나 선거핫라인을 통해 자신의 유권자등록 여부 및 선거구에 대한 정보를 조금만 알아보고 와도 투표소에서 어려움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한인 통역원들이 새벽 5:30부터 긴시간 동안 일을 하기 때문에 한인 유권자들이 격력의 말을 해줄 것을 부탁했다.

[조사 결과]

1. 어떻게 선관위 한국어 통역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가에 대한 응답이다.

ㄱ. 친구의 권유 18%
ㄴ. 한인 미디어 38%
ㄷ. 커뮤니티 단체의 홍보 26%
ㄹ. 기타 15%

2. 통역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인들의 거주지는 대분분이 후러싱, 엘럼 허스트, 써니사이드에 거주 하고 있었다.

3. 통역원들의 영어 숙달 정도
ㄱ. 말하기 – 아주 잘 함 32%, 보통 68%, 잘 못함 3%
ㄴ.    읽기 – 아주 잘함 35%, 보통 65%, 잘못함 0%
ㄷ.    쓰기 – 아주 잘함 29%, 보통 65% , 잘못함 0%

4. 본인의 선거 제도와 투표 방법에 대한 이해 정도는
ㄱ. 아주 잘 이해하고 있다. 65%
ㄴ. 대충 이해하고 있지만 자세히 알고 있지는 않다. 35%
ㄷ. 잘 모른다. 0%

5. 선거관리 위원회에서 실시하는 2시간 교육은 어떻습니까?
ㄱ. 통역원으로 일하기에 충분한 교육 내용이다. 62%
ㄴ. 선거일에 일하기에는 교육 내용이 충분하지 않다. 21%
ㄷ. 교육 내용을 이해하기 쉽지 않았다. 15%

6.투표소에서 한인 유권자들이 주로 겪고 있는 어려움은 ?
ㄱ. 투표기 사용방법 24%
ㄴ. 유권자 명부 확인 38%
ㄷ. 선서투표 41%
ㄹ. 기타 18%

7. 한인 유권자들이 가장 많이 투표하는 시간대는
ㄱ. 아침 일찍(9시 이전) 24%
ㄴ. 오전(9-12시) 18%
ㄷ. 오후(12-6시) 32%
ㄹ. 저녁(6-9시) 38%

8. 같은 투표소에 몇명의 한국어 통역원이 있었습니까?
평균 2명이지만 1명이 근무하는 곳이 많다.

9. 한국어 통역원으로 일할 때 일반적으로 얼마나 많은 한인 유권자들을 돕습니까?
평균 20명의 한인 유권자들을 돕고 있다.

10. 통역원으로써 가장 어려운 점은?
혼자인 경우 주로 교대를 할 수 없어서 화장실가기도 힘들고, 점심 식사를 하기도 힘들다.
그리고 하루근무에 대한 보고서작성이 쉽지 않다.
선관위 직원의 불친절등이 있었다.

11. 한인 유권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예비선거 때 본인의 정당을 기억하길, 조금만 이상이 있어도 한인 통역원에게 도움을 요청하길, 뉴욕시 안에서는 주소변경이 되지 않았을 때 해당 투표소에서 선서 투표로 바꿀 수 있다. 미리 본인의 유권자 등록 유무를 확인 해두길, 그리고 통역원들이 새벽 5:30분 부터 저녁9시까지 일을 하기 때문에 따뜻한 위로의 말이라도… , 투표소를 찾는 한인 유권자들이 좀더 상냥하게 대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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