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멕너니 버겐카운티 행정장과의 만남과 표창장 수여식

8월 7일
뉴저지 인턴쉽 참가 학생들은,  버겐 카운티 오피스 5층 Freeholders’  회의실에서 카운티 Executive인 데니스 멕너니(Dennis McNerney) 를 만나서 6주 동안 참여하였던 인턴쉽의 공로를 인정 받아, County Executive, 그리고 Board of Freeholders표창장을 받았다.
  
학생들은 최소120 시간의 인턴쉽 시간을  이수하였다.  

특히, 이 기간 동안, 가장 중요한 일이었던 여름 프로젝트인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 제작을 위해 카운티 오피스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가졌었다.  그리고, 800개 이상의 서명을 받은 서명운동 결과물을 카운티에 제출 하였었고, 그로 인해 기림비 제작에 더욱 큰 힘을 모을 수있었다.

결과적으로 카운티 행정장과 Freeholder들에게 위안부 사건의 실체와 그에 대한 기림비의 제작에 대한 궁극적인 동의와 서포트를 받게 되었던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Voter Registration을 행함으로써,  지역사회에, 한인 사회에 도움을 주었다는 공을 인정하여, 이러한 표창장들을 받게 되었다.

이 표창장 수여의 상징적인 의미는, 지난 6주간의 학생들의 수고를 기억하고 인정한다는 의미가 있고, 더욱더 중요한 것은기림비 제작에 대한카운티의지지를 확인 시켰다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