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대통령 예비선거 참여 갬페인 퀸즈 장로 교회
by admin1
Posted on July 14, 2008
Admin 2008-01-20 15:58:08, 조회 : 146, 추천 : 50
한인 유권자 센터와 플러싱 한인회의 이 에스트 회장은 1월 20일 퀸즈장로교회(장영춘 목사)를 방문하여 2월 5일 대통령 예비경선에 한인들의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미국의 유권자들이 현제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냐,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냐 아니면 전통적인 백인 남성 대통령이냐를 두고 저울질을 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워싱턴 정치를 바꾸어야 한다는 의견이 절대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상황에서 누가 과연 미국정치권의 변화를 주도할 적임자인가가 이번 선거의 주요한 이슈가 되었다.
2월 5일 치뤄지는 미국의 대통령 선거는 선거인단이 가장 많은 캘리포니아, 뉴욕과 뉴저지등 대도시가 선거를 치룸에 따라 사실상 양당의 후보가 결정되는 이른바 수퍼 화용일이다.
현제 박빙의 선거전이 진행되고 있고 한인들의 높은 투표율이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정도이다.
그러나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도 드러났지만 아직 많은 한인 유권자들이 2월 5일 대통령 예비선거를 알지 못하고 있고 자신이 어느당에 등록이 되어 있는지 모르고 있었다.
뉴욕시에 살고 있는 유권자는 1-866-868-3692로 전화를 하면 한국어로도 확인을 할수 있다.
한편 당일 총 25명의 신규 유권자도 확보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