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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9일 프라이머리 관전평. – 김동석

by kace

  • Posted on July 11, 2008

  • 뉴스

Admin   2008-02-22 11:16:06, Hit : 205, Vote : 56

* 위스콘신 : 유권자의 성향이 가장 까다로운 지역으로 소문난 위스콘신주에서 바락 오바마가 힐러리를 17%의 차이를 내면서 이겼다. 대의원은 오바마가 42명을 힐러리 클린턴이 32명을 추가하게 되었다. 공화당에선 존 맥케인 후보가 55%의 지지율로 허커비를 18% 차이로 따돌리면서 31명의 대의원 전원을 추가 시키게 되었다. 공화. 민주 양당의 세력이 똑같이 양분되어 있는 가장 대표적인 주가 위스콘신이다. 오백오십만의 인구에 90%가 백인이다. 애시당초 힐러리의 승세를 전망했지만 프라이머리 일주일전부터 지지율에서 오바마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었다. 2004년도 민주당 프라이머리에서 존 케리가 에드워드를 간신히 이긴 곳이기도 하다. 2000년 대선때엔 민주당의 앨 고어가 고작 8천표 차이로 겨우 이겼었고  2004년 대선 때도 민주당의 존 케리가 똑 같이 8천여표 차이로 부시를 이긴 지역이다. 위스콘신은 전통적으로 중앙당의 힘이 정확하게 잘 먹히는 지역인데도 오바마가 힐러리 클린터을 예상을 뒤엎으면서 승리를 한 이유에는 역시 무당적자들과 비당권파들이 오바마 바람을 타고서 투표장으로 대거 몰려 나왔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위스콘신의 결과를 놓고서 전문가들은 현재 미국 전역에서 불고 있는 오바마 바람이 결코 거품이나 바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해 준 경선 결과라고 논평을 내놓고 있다.

* 워싱턴 : 워싱턴주는 경선 방식이 원래는 당원대회(커커스)로 치룬다,. 지난 2월9일 양당이 커커스의 방식으로 이미 경선을 치룬 상태이다. 그런데 커커스의 방식이 비민주적인 요소가 있다고 해서 오픈 프라이머리를 한 번 더 실시를 하는데 그것이 바로 2월19일 실시한 오픈 프라이머리이다. 공화당에선 18명의 대의원을 9일 실시한 커커스에서, 19명은 19일 실시한 오픈 프라이머리에서 결정을 하고, 민주당쪽은 대의원 전체(50명)를 2월9일 커커스의 결과로 배분을 하고 19일 오픈 프라이머리에서는 단지 워싱턴주 일반 유권자들의 지지율을 과시하는 의미를 갖는다. 그러한 의미에서 워싱턴주의 오픈 프라이머리를 Beauty Contest(미인대회, 인기투표)라고 하기도 한다. 지난 2월9일 치룬 워싱턴주 민주당 커커스의 결과는 오바마가 35명, 힐러리 클린턴이 15명을 확보 했었다.전통적으로 민주당 강세지역인 워싱턴주는 특히 여성정치인이 많기로 유명한 곳이다. 현재 주지사도 여성이고 2명의 상원의원 모두가 여성이다. 게다가 경선 방식이 커커스를 취하기 때문에 분명히 힐러리의 우세를 점쳤던 곳이었다. 인기투표의 결과 오바마가 50%의 지지율을 획득해서 약5% 이상 앞서는 것으로 나왔다. ,지난 2월12일 포토맥 프라이머리 직후부터 각 여론조사 전문기관의 조사결과에서 힐러리의 무기인 백인여성, 그리고 백인 중산층 남성층에서도 오바마가 밀리지 않는 것으로 감지되었었는데 바로 워싱턴 주 인기투표가 그것을 입증한 것이란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 하와이의 민주당 커커스에서도 바락 오바마가 76% 의 지지율을 얻어서 24%의 지지율에 그친 힐러리에 압승을 거두었다. 하와이는 아시안들의 다수지역이고 민주당내의 영향력도 아시안들이 막강한 곳이므로 이번 하와이 커커스결과는 아시안들도 일반 미국 유권자들과 다르지 않게 당의 문제와 미국정치의 변화에 대한 요구가 있다는 것을 나타 내주는 결과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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