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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력 신장을 위한 우리의 노력 그리고 희망을 현실로…

유대인들의 정치력 신장 조직인 AIPAC이 워싱턴에서 컨퍼런스를 하면 60명 이상의 연방의원들이 참가를 한다. 때에 따라서는 딕 체니 부통령도 참가를 했고 국무장관이 연설을 했고, 대권을 앞둔 양당의 후보들이 참석을 하기도 했다.

이자리에 참가한 연방의원들은 유대인들을 위한 자신들의 의정활동에 대한 보고를 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하기도 한다. 자신들을 불러서 행사에 참가를 한 것보다는 알아서 참가해서 열렬하게 유대인들을 위한 이스라엘을 위한 의정활동을 어떻게 했는가 열심히 설명을 한다. 우리로써는 상상하기 힘든 광경이다.

지금 선거철이다. 대통령 선거도 있지만 연방하원 의원을 전원 새로 선출하는 선거도 함께 진행중이다. 한인사회에서는 누가 선거에 나오는지 잘 알지도 못한다. 그리고 한인들이 밀집한 지역의 연방 하원 의원들이 워싱턴에서 무엇을 했고 그중 한인들과 관계된 어떤 의정활동을 하였는지 아무도 들어보지 못했다. 그러나 이들은 분명 다른 커뮤니티에는 참가를 해서 자신의 의정활동에 대한 보고를 하고 있다. 아직 우리는 그러한 보고를 받을 많한 수준에 다다르지 못하고 있는 것인가?

5월 2일 뉴저지 제 5지역구 연방 하원 의원인 스캇 가렛 의원이 한인 커뮤니티를 찾아서 자신의 의정활동에 대한 보고행사를 가졌다. 유권자 센터는 갑작스럽게 자신의 의정활동을 보고할 기회를 달라고 한 스캇 가렛 의원실의 요청에 잠시 당황했었다.

여태 한번도 그런 경우를 보지 못했기에 그랬다. 그러나 의원실의 보좌관은 이런 일은 항상 있는 일이고 처음으로 한인 커뮤니티를 찾아서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했다. 그만큼 한인컴뮤니티가 성장을 했고 자신의 지역구에 많은 한인 유권자들이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다고 했다.

사실 스캇 가렛의원은 지난 위안부 결의안을 추진할 때 많은 도움을 주었다. 본인이 외교위원회 소속이 아니었지만 동료 공화당 의원들의 반대를 설득하고 심지어는 동료 의원들과 약속을 잡아 주기까지 했다. 워싱턴을 방문을 한 분들은 기억하겠지만 지역구의 유권자들이 왔다고 직접 타고간 버스까지 나와서 인사를 하기도 했다.

이제 한인사회도 성장을 하였다는 것을 느꼈다. 연방급 의원이 직접 한인사회를 찾아서 자신의 의정활동에 대한 보고를 하겠다고 할 정도이다.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뉴저지의 한인 인구와 유권자가 있기에 가능하였다. 이것이 정치력 신장의 기본이고 대부분의 정치인들은 이 기본을 먼저 확인을 한다. 곧 유권자 센터가 발표를 하겠지만 버겐 카운티만 해도 한인 유권자가 13000여명에 이르고 있다. 그리고 이지역은 한인 정치력 신장, 한인 정치인 배출의 진원지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 지난 교육위원 선거에서 한인 교육위원들의 선전에 이어서 연방 정치인이 직접 유권자 센터를 찾아서 워싱턴에서의 의정 활동을 보고하는 상황을 보면서 우리의 희망사항으로 그려지던 유대인 AIPAC의 위상에 대한 부러움이 조금씩 현실화 되고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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