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면 감천 – 김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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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성이면 감천 > 나라를 잃고 전 세계에 흩어져 유리 방랑하던 유대민족이 ‘약속의 땅’ 팔레스타인에 돌아와 나라를 세웠다. 유대인의 절대적인 지도자 ‘다비드 벤구리온(David Ben-Gurion)'은 팔레스타인에 대한 영국의 위임통치가 끝나기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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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성이면 감천 > 나라를 잃고 전 세계에 흩어져 유리 방랑하던 유대민족이 ‘약속의 땅’ 팔레스타인에 돌아와 나라를 세웠다. 유대인의 절대적인 지도자 ‘다비드 벤구리온(David Ben-Gurion)'은 팔레스타인에 대한 영국의 위임통치가 끝나기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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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대회 둘째 날인 7월30일. ‘마이크 혼다’의원으로부터 새벽전화를 받았다. 위안부피해자 할머니들을 모시고 9시까지 사무실로 들어오라는 요청이다. LA의 일정이 너무 많았음에도 오히려 할머니 두 분은 쌩쌩하다. 깨끗한 한복차림의 이옥선. 강일출 두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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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 풀뿌리 컨퍼런스 및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 통과 7주년 사업 경과보고 시민참여센터는 2014년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간 와싱톤 DC에서 “미주한인 풀뿌리 컨퍼런스 (Korean American Grassroots Conference)”를 개최하였다. 또한 일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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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 퀸즈 보로 커뮤니티 칼리지에 있는 홀로코스트 센터에서는 시민참여센터와 홀로코스트 센터 그리고 퀸즈보로 커뮤니티 칼리지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동아시아 역사정의 인턴쉽 학생들과 나눔의 집 이옥선 강일출 강제동원 위안부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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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6일 오후 2시, 시민참여센터의 고등학생 인턴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캐틀린 도노반 버겐카운티 행정관과 만남을 가졌다. 버겐카운티 플라자에 위치한 행정관의 사무실에서 서른 명의 인턴과 캐틀린 도노반이 담소를 나누었다. 이날 카운티 장과의 만남에는 시민참여센터 뉴저지 인턴뿐만 아니라 뉴욕 인턴들도 참여하였다. 카운티 행정관 도노반은 인턴들에게 그동안 했던 활동과 인턴십을 이행하며 배웠던 점에 대해 물었다. 저스틴 정 (스타이브센트 고등학교 10학년) 학생은 인턴십을 통해 위안부의 실상에 대해 보다 자세히 배웠다고 말했고, 김희성 (버겐카운티 아카데미 12학년) 학생은 미국 의회에 가서 커뮤니티의 입장에서 캠페인 활동을 펼침으로써 학생이라는 신분에도 불구하고 사회에 변화를 줄 수 있다는 자긍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서 카운티 행정관 도노반은 인턴과 자원 봉사자들의 공로를 격려한다며 참석한 시민참여센터 모든 인턴들에게 상장을 수여하였다. 그 후 인턴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카운티 행정관 도노반에게 질문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승기 (스타이브센트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은 카운티 행정관 도노반에게 버겐 카운티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서 무얼 하고 있는지 물었고, 서성민 (노던밸리데마레스트 10학년) 학생은 행정관 도노반의 친한 행적을 되짚으며 어떤 연유로 한인 사회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지 물었다. 황선필 (몬트빌 고등학교 12학년)은 선거가 곧 다가오는데 버겐 카운티의 한인 유권자들을 위해 어떤 일을 해줄 수 있는지 질문하였고. 버겐 카운티 카운티장의 질문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시민참여센터의 인턴들은 여름 내내 지역 정치인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시민참여센터로 초청하여 커뮤니티 이슈관련 여러 내용들을 질문하고 들으면서 지역 정부의 역할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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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 뉴저지지 유인온 시티에서는 일본군 강제동원 위안부 기림비 제막식이 열였다. 이자리에는 나눔의 집 이옥선 강일출 할머니가 참석을 했고 유니온 시티 시장의 비롯한 인근 시의 시장들 그리고 주 상하의원들과 시의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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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미주 한인 워싱턴 대회 2014년 7월29일 미전역에서 활동하던 한인단체들이 워싱턴에 모였다. 이날 행사에는 여러 지역에서 온 단체들이 각자의 활동을 소개하였다. 곧이어 미주한인들이 왜 워싱턴 한자리에 모여서 이런 행사를 가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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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참여센터는 오늘 7월 18일 금요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뉴저지 리지필드에 위치안 Hmart에서 8080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오늘 캠페인은 풀뿌리 인턴쉽에 참여한 인턴들이 여름세션에 들어와 처음 주도한 캠페인으로 참여한 학생들모두가 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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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15일, 뉴저지 버겐 카운티장 실에서 지난 6월 26일 시민참여센터가 “고노 담화 재검증 보고서”에 대한 성명을 요구하는 서한의 답장을 발송하였다. 캐터린 도노반 카운티 장 명의로 발송된 이 편지는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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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11일, 한인들이 밀집한 퀸즈 지역의 정치인들이 일본 정부가 발표한 “고노 담화 재검증 보고서”를 규탄하는 발언을 시민참여센터에게 전달하였다. 뉴욕 주 상원의원 토비 앤 스타비스키 “고노 담화의 수정하려는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