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교육위원선거 시리즈(5) – 박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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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학생들의 성취도/표준화된 시험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에게 가장 싫어하는 것을 꼽아보라고 하면 아마 “시험”을 가장 먼저 꼽을 것이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라며 시험 성적을 의미를 애써 외면하려고 하기도 한다. 물론 학창시절 시험 성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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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학생들의 성취도/표준화된 시험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에게 가장 싫어하는 것을 꼽아보라고 하면 아마 “시험”을 가장 먼저 꼽을 것이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라며 시험 성적을 의미를 애써 외면하려고 하기도 한다. 물론 학창시절 시험 성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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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정부 출범 후 경제위기에 밀려서 대외정책은 좀 뒷전이었다. 그나마 유태계들의 극성에 대통령은 간간히 이란의 핵을 언급하면서 ‘아프카니스탄’을 선택했다. 북한의 핵문제도 국정현안 하위 순위로 밀려나 있었다. 오바마 행정부가 탈레반세력 색출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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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 대학의 확장 계획』 vs 『197-a에 의한 커뮤니티 보드의 지역발전 계획』 다시 컬럼비아 대학의 확장과 관련된 논쟁으로 돌아가 보자. 과역 도시계획위원회는 어떤 결정을 내렸을까? 결국 컬럼비아 대학의 손을 들어준다. 컬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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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꼭 필요한 구멍 “커뮤니티 보드” 2003년 컬럼비아 대학이 “맨하탄빌(Manhattanville) 계획” 일명 “컬럼비아 대학 확장 계획”을 발표한다. 고밀도의 맨하탄에서 부족한 공간 때문에 곤란을 겪던 터라 현재 대학 자리의 위쪽으로 공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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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집권공화국 뉴욕시가 주민과 만나고 싶을 때는? “Community Board” 버겐 카운티와 팔팍은 시골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최고로 현대화된 대도시도 아니다. 난 서울 사람이고 서울에서 지역운동을 하고 있다. 서울과 같은 거대도시의 지방자치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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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 청와대에서 동네로! 이상으로 미국 지방정부의 대략적 모습을 살펴보았다. 그림이 좀 그려지시는지 모르겠다. 미국의 지방정부는 다양한 선출직이 있고 정치행정 유형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지방정부가 많은 권한을 가지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