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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파스크렐 9지구 연방 하원의원 팰팍 위안부기림비 방문기사.

‘위안부 기림비’문제 확대일로
빌 패스크렐 연방하원의원 팰팍 방문

▲ 뉴저지주 출신 빌 패스크렐 연방하원의원이 13일 팰팍 도서관 앞에 한인들의 주도로 세운 위안부 기림비를 방문했다. 패스크렐 의원은 “일본은 이 문제에 대해 사죄해야 한다.  이 비는 철거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 문제가 일파만파로 미국 사회에까지 번져가, 가는 곳마다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시 기림비 철거를 요구한 일본을 비판하고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에게 사죄하지 않는 일본의 야만성과 비인도적 행태를 규탄하고 있다.
뉴저지주 출신 빌 패스크렐 연방하원의원이 13일 오후 1시30분 팰팍 도서관 앞에 한인들의 주도로 세운 위안부 기림비를 방문하고 “이 기림비는 인류의 평화와 인권의 신장을 위해 철거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하고 “이의 철거를 요구한 일본은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인정라고 사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빌 패스크렐 의원은 2007년 하원 본회의에서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을 통과시킬 때 “찬성”했었다. 패스크렐 의원이 이날 위안부 기림비를 방문 한 것은 미 하원 본회의가 위안부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 시킨 것을 바탕으로 세워진 팰팍 위안부 기림비에 대해 일본이 철거를 요구한데 대해 상당히 언짢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패스크렐 의원은 이날 무릎을 꿇은 자세로 비문을 자세히 살펴본 후 “‘They endured human rights violations that no peoples should leave unrecognized. Let us never forget the horrors of crimes against humanity[그들은(위안부 피해자) 인권을 짓밟히는 만행을 당했다. 그 범죄에 대해 모든 사람들이 알아야 한다. 인간성을 버린 그 가공할 범죄를 우리는 결코 잊지말자]’는 문구는 이 비를 건립한 목적을 잘 말해주고 있다”고 말하고 “후세에 평화와 인권을 가르쳐주는 교육적인 이 기림비를 철거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언어도단이다‘고 말했다.
그는 “신문을 보고 일본이 이 비를 철거하라고 요구하는 것을 알았다. 이 비문의 내용대로 위안부 만행 사실은 세상에 더 널리 알려져야 한다. 그래야 그런 범죄가 되플이 되지 않는다. 그것을 강조하기 위해 나는 이 기림비를 방문했다”고 말하고 “일본의 철거 요구를 거부한 제임스 로툰도  팰팍 시장이 현명하고 단호한 결정을 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하원 의회에서 한국과 일본 정부가 위안부 문제를 인류의 양심에 입각해서 대화로 해결하는 분위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빌 패스크렐 의원은 “오늘(13일)은 어머니날이다. 위안부 피해자를 위로하기 위해 방문 날짜를 오늘로 잡았다”고 말하고 “나는 위안부 만행을 치유하고 인권의 존귀함을 알리기 위해 미국에 위안부 기림비를 건립하고 이를 지키는 한인사회를 존경한다. 한인사회와 나는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빌 파스크렐 의원은 한인밀집지역인 뉴저지주 연방하원의원 제9선거구에서 6월5일 실시되는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역시 현역인 스티브 로스맨 의원과 격돌하고 있다.
한편 피터 구 뉴욕시 시의원은 시민참여센터의 권유를 받고 플러싱 일대에 제2, 제3의 위안부 기림비 세우기와 플러싱의 한 도로를 ‘위안부 기림 도로’로 명명할 것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를 알아낸 일본인들이 댄 할로란 뉴욕시 시의원 등에게 편지를 보내며 이를 방해하고 있어 미 정치인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2012년 5월 14일자, 뉴욕일보 1면 송의용 기자의 기사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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