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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겐카운티 김재연 변호사 카운티 판사로 임명

 

뉴저지 버겐카운티의 카운티장( Bergen County Executive )인 캐틀린 도너번 ( Kathleen A. Donovan )여사는 뉴저지 한인이민의 날 기념행사(1월15일 토요일 저녁7시 버겐카운티 청사4층 회의실)에서 버겐카운티 법원 판사로 한인 1.5세인 김재연 변호사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이날, 캐틀린 도너번 카운티장은 버겐카운티의 한인커뮤니티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했고 날로 성장하고 있다고 자신이 카운티의 수석행정관(Clerk)으로 재임할 때에 모든일에서 가장 좋은 파트너였다고 , 그래서 앞으로 자신이 카운티를 이끌어 나가는 일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했다.

 

‘캐틀린 도너번’ 카운티장은 한인인 김재연변호사는 뉴저지변호사협회에서도 가장 능력있는 변호사중의 한사람이고 존경받고 있다고 하면서 성장하는 한인커뮤니티를 위해서도 큰 역항을 해 왔다고 밝히면서 버겐카운티의 성장하는 한인사회의 일원으로서 카운티의 법원시스템을 크게 발전시켜 나갈 것을 확신한다고 했다.

 

김재연 변호사는 뉴저지의 올태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보스톤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그리고 퀴니팩 법과대학( Quinnipiac College School of Law )을 나왔다.  뉴저지변호사로 활동하는 중에 2006년 버겐카운티 유산법원판사(Surrogate)에 공화당 후보로 출마했던 경력이 있다. 그는 뉴저지 한인변호사협회의 회원으로서 동포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기도 했다. 뉴저지한인회의 자문변호사로 활동을 했다.   

 

이날, 한인의 날 행사장에 들어선 도너번 여사는 김동석 한인유권자센타 상임이사를 먼저 찾아와서 자기가 한인커뮤니티에게 오늘 큰 선물을 갖고 왔다고 밝히면서 김재연변호사를  카운티법원 임명직 가운데에 최고위직인 카운티중앙법원판사(Bergen County Central Municipal Court Judge)로 임명했다고 했다. 김재연변호사는 오는 1월18일 화요일 카운티 대법원의 피터 도인(Peter E. Doyne)판사 앞에서 선서를 함으로써 임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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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노반 행정장과 한인 커뮤니티


  지난해 중간선거에서 버겐카운티의 한인들은 지난 10여년 이상 버겐 카운티의 정치를 주도해 온 민주당의 데니스 맥너니 카운티장 보다는 행정장으로 일해 온 공화당후보인 캐틀린 도너번 을 적극적으로 지지했다. 지난 중간선거에서 버겐 카운티의 수장에 당선된 캐틀린 도너번 여사는 2002년부터 카운티의 행정장으로서 재임하면서 한인유권자센타와 함께 한인들을 위한 투표서비스를 확대시켜 왔다. 선거관리위원회에 한글로 된 유권자등록용지를 만들었고 부재자투표시 한글로도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그녀는 한인유권자센타의 요청으로 연방의원인 스캇 가렛 의원에게 한인커뮤니티가 버겐카운티의 발전에 지대한 공로가 있다고 여러차례 문서로 의견을 보내주어서 결국에 지난 2010년 3월 연방의회가 한인공로인정결의안이 만장일치로 통과 될수 있도록 했다.

 

김동석 상임이사는 “ 캐틀린 도너번 여사는 지난 10여년동안 카운티의 행정책임자로서 한인유권자센타와 가장 긴밀하게 일 해왔으며 투표용지, 유권자등록용지, 선거카렌다, 선거안내용지,,,등 필요한 모든 것을 한글로 만들어 주었다. 캐틀린의 도움이 없었으면 버겐카운티의 한인투표율이 이렇게 높이 올라갈수가 없었다 ” 고 했다.   김동석 상임이사는 연방하원의원인 스캇 가렛 의원이 한인공로인정결의안을 상정시키도록 결심하는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 주었다고 밝혔다. 지난 중간선거전에서 캐틀린 도너번 여사가 현직인 민주당의 데니스 맥너니 를 누르고 4년 임기의 새 카운티장에 당선이 된 것은 이와같은 한인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번 김재연변호사의 판사임명은 한인들의 집단적인 정치력이 힘을 발휘해서 구체적인 성과를 내는 가장 이상적인 형태이다. 당선된 정치인이 어떠한 지지와 후원이 있었는가를 명확하게 알도록 지지를 보냈던 것이 주효했다. 김동석 상임이사는 이번 캐틀린 도너번 여사의 카운티장 취임은 “ 한인들은 도움을 받으면 반드시 의리를 지킨다 ”란 기록을 남겼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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