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생각할수록 끔찍한 총기난사 사건이 라스베가스에서 일어났다.

매년 이런 끔찍한 총기사건으로 전세계를 경악시키고 있지만 미국에서 총기를 규제할 가능성이 그리 높지 않다. 뿐만 아니라 총기 사건이 매년 과거의 신기록을 갱신하려는 듯 총격범들은 더욱더 치밀하게 더욱더 많은 인명을 살상하는 계획을 세워서 사건을 만들고 있다. 매일 27명의 미국인들이 총으로 죽고 있다.

그럼에도 2008년 연방과 주에서를 총기판매를 금지 할 수 없다는 판결을 연방대법원이 내렸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총을 팔지 않으면 이런 대형 사고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지만 정치는 이런 상식을 헌법파괴로 몰아간다. 그래서 총기 규제와 관련된 서로 상반된 입장은 한반도의 남과 북처럼 도저히 화해할 수 없는 이념이 되었다.
환경문제도 그렇다. 전 세계 에너지의 30% 이상을 사용하고 있는 미국이 파리 기후협약을 탈퇴 해버렸다. 미국내 환경 보호입장과 진보적인 인사들 그리고 민주당이 연일 규탄을 했지만 친공화당 성향의 백인들과 화석연료 관련 산업 종사자들은 그것이 다 거짓말이라고 환경문제로 북극의 얼음이 녹는 것이 아니고 자연적인 현상이라고 하면서 환경보호주의자들의 음모라고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여성권익, 동성애, 소수계 권익을 두고 미국이 완전히 분열이 되어 있다. 문제는 이분열이 완전히 두 진영으로 나뉘어져 사실상 미국의 여론이 두 동강 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간극이 점점 커지고 있고 그 골은 더 깊어지고 있다.

이민문제도 그렇다. 현실적으로 1,100만에 달하는 서류미비 이민자들이 존재한다. 그 수는 860만 뉴욕 시 인구보다도 많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미국 시스템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논의는 20년 가까이 하였지만 결국 트럼프 대통령이 다 추방하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결국 해결되지 않고 있는 이민개혁문제도 사실상 진영으로 나뉘어진 미국의 분열이 근본 원인이고 이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 나오면 나올수록 더욱더 격렬한 대립을 만들어 내고 있다. 여기에 소수계 문제까지 결합이 되어 있고 공권력에 의한 흑인 총격도 같이 결합이 되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에서 더 이상의 희망이 사라지면 격렬한 대결상황이 생길 수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의 대통령과 정치인들은 더 이상의 대결을 멈추고 미국의 분열 극복과 통합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그리고 그 통합과 대타협의 중심에 이민개혁을 두어야 한다. 왜냐하면 이 문제가 가장 고통스럽고 절박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현실은 그 반대로 가고 있다. 지난 10월 3일 공화당 지도부와 트럼프 대통령의 저녁식사에 많은 기대를 걸었다. 그러나 그 식사 후 트럼프 대통령은 세제개혁을 최우선으로 한다고 하면서 본인이 폐지한 DACA 관련 의회에 상정된 법안들 중 그나마 공화 민주 양당이 가장 많이 지지하고 있는 드림액트에 합의 된 것이 없다고 했다. 그리고 현재 의회에 상정된 DACA 해결을 위한 법안보다도 더 후퇴된 내용의 자신의 입장을 내놓았다.

더 이상 의회에서 무엇인가를 할 것이라고 두고 볼 수는 없다. 이제는 직접적으로 의회에 드림액트 통과를 위한 행동을 해야 한다. 여기서 밀리면 합법 이민자들이 타겟이 된다. 지금 귀화 시민권자라 하더라도 믿을 수 없으니 페이스 북이나 트위트, 인스타 그램 등의 SNS 계좌까지 검색하겠다고 하고 있다. 서류미비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위한 온라인 서명운동에 나서야 한다. 그리고 우리의 지역구 의원들을 만나서 우리의 요구사항을 전달해야 한다. 먼저 서명운동을 전국적으로 벌여 나가자. Dreamer.goaction.net

이 칼럼은 2017년 10월 7일 뉴욕 한국일보에 또한 기재되었습니다.

정말 생각할수록 끔찍한 총기난사 사건이 라스베가스에서 일어났다. 매년 이런 끔찍한 총기사건으로 전세계를 경악시키고 있지만 미국에서 총기를 규제할 가능성이 그리 높지 않다. 뿐만 아니라 총기 사건이 매년 과거의 신기록을 갱신하려는 듯 총격범들은 더욱더 치밀하게 더욱더 많은 인명을 살상하는 계획을 세워서 사건을 만들고 있다. 매일 27명의 미국인들이 총으로 죽고 있다. 그럼에도 2008년 연방과 주에서를 총기판매를 금지 할 수 없다는 판결을 연방대법원이 내렸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총을 팔지 않으면 이런 대형 사고가 일어나지 않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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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공약 DACA 폐지를 선언했다. 의회에는 현재 DACA 관련 법안이 몇 개 올라와 있다.

그 중 가장 보수적인 법안은 브리지법안(H.R. 496 Bridge Act Coffman, Mike 공화당-콜로라도6지역구, 지지의원31명)이다. 브리지법안은 DACA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경우 3년동안 미국에서 추방당하지 않고 합법적으로 일을 할 수 있게 허용하고 있다.

이 법안이 통과될 경우 의회는 다카 수혜자를 추방하지 않고도 3년의 시간을 더 벌 수 있게 된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다카프로그램 폐지를 6개월 유예한 것과 같은 이치다.

다음은 RAC(Recognizing America’s Children, H.R. 1468 Curbelo, Carlos 공화당-플로리다 26 지역구, 지지의원33명)법안이다. 이 법은 16세 이전에 미국에 들어와 5년 이상 거주하면서 DACA가 요구하는 교육과 범죄제한 요건을 충족하면 조건부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게 허용하고 있다. 이후 5년이 지나 일반 영주권을 신청할 수도 있다. 하지만 학생신분이나 고용 상태를 유지하지 못할 경우 자격이 박탈당하게 된다.

가장 많은 지지 의원을 확보하고 상원과 하원에 같이 상정되어 있는 드림액트(하원Dream Act H.R.3440, Roybal-Allard, Lucille, 민주당-캘리포니아40 지역구, 지지의원 민주당 155명 공화당 5명/ 상원 Dream Act S.1615, Graham, Linsey,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공화당 연방상원, 지지 의원은 민주당 6명 공화당 3명)는 미국에 불법으로 체류 중인 미성년자 학생들에게 고교 졸업과 동시에 6년의 가영주권 자격을 주고 가영주권의 신분을 받은 학생들이 2년제 이상의 대학교 과정을 수료하거나 군복무를 2년 이상 마치면 영주권을 받을 수 있게 한다는 법안이다.

영주권을 받은 학생들은 5년 후에 시민권 신청을 할 수 있으며 그 후 부모의 영주권을 스폰서 할 수 있다. 단 미국에 밀입국한 부모는 이 혜택을 받을 수 없다.

그리고 9월 25일 공화당 버전의 드림법안인 SUCCEED Act가 상원에 제출되었다. 오린 해치(유타 상원), 제임스 랜크포드(오클라호마 상원), 톰 틸스(노스 캐롤라인아 상원)가 내놓은 내용은 10년에 걸친 임시 영주권 기간과 5년간의 정식 영주권 기간을 거친 후 시민권 취득기회를 준다.

그리고 DACA가 시행된 2012년 6월 15일 이전에 미국에 서류 없이 입국 했으며, 16세 생일 이전, 18세 이상일 경우 고교 졸업학력, 범죄 전과 없고, 국토안보부에 생체정보 및 개인신상정보 제출, 체납 세금 완납, 징집령(Selective Service)에 등록해야 하는 조건으로, 이런 자격을 갖춘 드리머들이 성공적으로 취업을 하거나, 고등교육 또는 직업교육을 받을 경우, 군복무를 할 경우 5년짜리 임시영주권 부여, 그러나 부모형제 초청은 금지한다.

이 법안은 이제 상원에 제출 되었을 뿐 하원에는 아직 움직임이 없다. 사실은 포괄적인 이민개혁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추방으로 일관한다면 장차 미국사회가 큰 혼란에 빠질 수 있다.

더구나 10월 중순부터 시민권자까지 여권을 만들 때 소셜미디어 계정을 다 국토안보부 내사과에 내놓아야 한다. 지금 21세기에 우리는 자유민주주의 종주국 미국에서 조지 오웰의 예언을 현실로 맞아야 하는 상황이다.

이 칼럼은 2017년 9월 30일 뉴욕 한국일보에 또한 기재되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공약 DACA 폐지를 선언했다. 의회에는 현재 DACA 관련 법안이 몇 개 올라와 있다. 그 중 가장 보수적인 법안은 브리지법안(H.R. 496 Bridge Act Coffman, Mike 공화당-콜로라도6지역구, 지지의원31명)이다. 브리지법안은 DACA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경우 3년동안 미국에서 추방당하지 않고 합법적으로 일을 할 수 있게 허용하고 있다. 이 법안이 통과될 경우 의회는 다카 수혜자를 추방하지 않고도 3년의 시간을 더 벌 수 있게 된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다카프로그램 폐지를 6개월 유예한 것과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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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문화재연구소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 20개국 412곳의 박물관,·미술관,·도서관과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한국문화재는 총 11만6,896점에 이른다. 이 가운데 일본에 6만1,409점, 미국에 2만8,297점, 중국 7,939점, 영국 3,628점, 대만 2,850점, 러시아 2,693점, 독일 2,260점, 프랑스 2,093점이 소장되어 있다. 해외 소장 한국문화재의 77% 정도가 일본과 미국 두 나라에 집중돼 있다. 이들 문화재 대부분은 약탈된 것이다. 왜 이들은 우리 문화재를 약탈해 갔을까? 그건 자기들이 흉내 낼 수 없는 예술성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우연한 기회에 미국에서 우리 문화재의 진본과 가치를 감정하는 한국문화재 미국 공인감정사 정선생을 만난 적이 있다. 그때 우리 문화재는 가치를 좀 쳐줍니까? 라고 물었는데 그분이 우리 문화재는 세계에서 가장 가치가 있고 인기가 있습니다, 라고 했다. 그리고 특히 우리 문화재 중에는 이집트의 피라미드와도 바꿀 수 없을 정도의 가치를 지닌 것들도 많이 있다고 했다.

그분은 그 이유를 뛰어난 예술성과 함께 바로 역사성에 기반한 전통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우리 문화의 흐름은 당의 3색도에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추측되는 고구려의 5색도를 원류로 본다고 한다. 그것이 고구려 고분벽화에 있고 이어서 발해와 신라로 이어지고 고려 왕실로 이어진 고려불화는 너무 섬세하고 예술적이어서 모조를 만들기가 어렵다고 한다. 고려의 상감청자는 지금도 만들지 못한다고 한다. 조선은 아예 왕실에서 도화서를 만들어서 화가들을 발굴 육성하였다.

안견, 김홍도, 신윤복, 장승업으로 대표되는 화원들이 유명하다. 이들의 전통을 이어받은 한국의 근 현대 화가들의 작품이 특히 없어서 사지 못한다고 한다. 그것은 그들이 역사성을 가진 예술의 정체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김환기, 박수근, 천경자 화백이 대표적이라고 한다. 거의 2,000년의 역사성에 근거한 정체성이 예술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바로 오늘날 우리 자신이다. 문제는 우리가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그 역사성에 근거한 정체성을 이어가려고 노력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더구나 미국에서 우리는 소수이다. 그래서 우리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자기 색깔을 분명히 하여 그것을 바탕으로 결집해서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 그래야 인정받을 수 있다.

자기 정체성이 없는 소수계는 다민족 국가에서는 아무도 인정하지 않는 불순물에 지나지 않는다지금의 우리의 정체성은 역사의 산물이다. 우리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것은 스스로의 존재를 사랑하고 존중하고 동포를 사랑하고 존중하고 공동의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고 지키는데 개인적인 관계로 대의를 망치는 잘못을 저지르지 않아야 한다.

뉴욕의 한인 정치 1번지에 유일한 한인 정치인은 개인 론 김이 아니고 나 자신이고 우리이다. 유일한 한인 정치인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 그는 동포들의 네일 업종을 지키기 위해서 주지사와 당과 부딪혔고 당의 견제를 물리치기 위해서 몸부림을 쳤다.

뉴욕 주 내에서는 한 명의 정치인이지만 한인들에게는 유일한 대표인 론 김은 우리 정체성의 상징이다. 그래서 지켜야 한다. 바로 이러한 우리의 노력이 정체성을 더욱 강화하고 우리의 역사가 될 것이다.

이 칼럼은 2017년 9월 23일 뉴욕 한국일보에 또한 기재되었습니다.

국립문화재연구소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 20개국 412곳의 박물관,·미술관,·도서관과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한국문화재는 총 11만6,896점에 이른다. 이 가운데 일본에 6만1,409점, 미국에 2만8,297점, 중국 7,939점, 영국 3,628점, 대만 2,850점, 러시아 2,693점, 독일 2,260점, 프랑스 2,093점이 소장되어 있다. 해외 소장 한국문화재의 77% 정도가 일본과 미국 두 나라에 집중돼 있다. 이들 문화재 대부분은 약탈된 것이다. 왜 이들은 우리 문화재를 약탈해 갔을까? 그건 자기들이 흉내 낼 수 없는 예술성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우연한 기회에 미국에서 […]

Categories: 칼럼/오피니언

트럼프 대통령이 고심과 고뇌 끝에 DACA(어린시절 미국에 온 사람들 추방유예)를 전격적으로 폐지한다는 선언을 하고 나머지 책임을 의회로 떠넘겼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갔다.

수많은 DACA 프로그램에 수혜를 받고 있는 80만 명에 이르는 젊은이들이 두려움에 통곡을 하고 있다. 그리고 바로, 부지런한 트럼프 대통령은 여러 나라의 천재지변이나 내전으로 인하여 미국이 구조한 사람들에게 주었던 임시보호체류자(Temporary Protected Status)를 빠른 시간 안에 취소할 것이라고 한다.

40만 명에 달하는 TPS 체류자들의 체류기한도 올 11월부터 내년 1,2월 사이에 갱신을 해야 한다. 만약에 이것 또한 폐지한다면 길게는 20년 이상 미국에 살았던 이들도 미국을 떠나야 한다.

문제는 이들 나라들이 여전히 심각한 내전 중에 있거나 자연 재해로 인해 파괴되었던 인프라들이 재건되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돌아간다는 것은 사실상 사지로 떠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그리고 또 취업영주권 신청자들에 대한 인터뷰와 서류를 강화한다고 하였다. 그래서 지금 변호사들이 추가서류와 인터뷰를 준비하느라 비상이 걸렸다. 취업을 통해서 미국으로 이민을 온다는 것도 이제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문제는 이 와중에 트럼프 행정부와 대통령은 일반 서류 미비자들을 추방하기 위하여 지방경찰들에게 이민신분 확인과 체포할 수 있는 이민국의 권한을 주고, 그것을 허용하지 않는 도시에는 이민국 직원을 대폭 증원해서 배치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가족이민 관련 시민권자 스폰서 영주권자들이 영주권을 받은 지 5년안에 메디케이드 수혜, 푸드스템프, SSI 등 현금을 지원받은 경우도 단속하고 추방하고 이들에게 스폰서를 해준 시민권자들에게 정부가 지출한 돈을 다 물리겠다는 내용을 아직 내놓지 않은 행정명령에 포함시키고 있다.

내년부터 DACA 80만 명, TPS 40만 명 그리고 일반 서류미비자들을 마구 체포하면서 저항들이 일어나고 충돌이 생기고 할 것이다. 그리고 이민자 커뮤니티는 각종 범죄 상황에서도 신고 할 수 없는 일들이 발생하고 몸이 아파도 병원에 가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누군가 사망을 해도 가족이 나타날 수 없고 심지어 학교에도 갈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될지도 모른다. 물론 최악의 시나리오다.

미주 한인들은 유색인종 이민자들이다. 길거리에서 언제든지 이민 신분증 검사를 받을 수 있는 타겟 대상이다. 합법적 이민자라 하더라도 영어의 미숙으로 얼마든지 피해를 볼 수 있다. 이건 힘을 가진 세력들에 의한 통치의 문제이다. 소수계의 입장에서는 생존의 문제다. 그동안은 흑인들의 민권운동에 무임승차를 해서 미국에 살고 있지만 이제는 스스로 무엇을 하지 않으면 바로 미국에서 밀려나는 상황에 직면했다.

돈으로, 지혜로, 시간으로, 이 난국을 헤쳐 나갈 지도부를 세우고 강화하고, 시민권자는 유권자 등록으로, 그리고 투표참여로 우리의 의지와 지혜를 모아 이 난국을 극복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항상 최악의 경우를 염두에 두고 최선의 준비를 하여 난국을 헤쳐 나가다 보면 어느새 우리가 미국의 당당한 주인이 되어 있을 것이다.

이 칼럼은 2017년 9월 16일 뉴욕 한국일보에 또한 기재되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고심과 고뇌 끝에 DACA(어린시절 미국에 온 사람들 추방유예)를 전격적으로 폐지한다는 선언을 하고 나머지 책임을 의회로 떠넘겼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갔다. 수많은 DACA 프로그램에 수혜를 받고 있는 80만 명에 이르는 젊은이들이 두려움에 통곡을 하고 있다. 그리고 바로, 부지런한 트럼프 대통령은 여러 나라의 천재지변이나 내전으로 인하여 미국이 구조한 사람들에게 주었던 임시보호체류자(Temporary Protected Status)를 빠른 시간 안에 취소할 것이라고 한다. 40만 명에 달하는 TPS 체류자들의 체류기한도 올 11월부터 내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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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5일 트럼프 대통령은DACA를 6개월 시한을 두고 폐지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의회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법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9월 5일부터 이민자 커뮤니티는 큰 혼란에 빠졌다.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던 Dreamer 들의 꿈을 산산이 부셔버린 트럼프 대통령의 DACA 취소는 미국역사에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것이다.

DACA(Deferred Action for Childhood Arrivals), 스스로 무엇을 결정할 수 없는 16세 미만의 나이에 부모나 기타의 방법으로 이민비자 없이 미국으로 온 사람들에게 미국에 체류할 수 있고 운전면허증을 발급 받을 수 있고 학교에 다닐 수 있고 취직을 할 수 있게 오바마 대통령이 2012년 6월에 내린 행정명령이다. 전국적으로 80만명 이상이 DACA 수혜를 받고 있다.

사실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 참모들 그리고 장관들은 모두 반이민을 주장했던 인물들이다. 그중 얼마전에 백악관에서 쫓겨난 스티브 베넌과 스테판 밀러 백악관 수석 정책고문은 백인우월주의와 백인 민족주의 활동을 수십년 동안 줄곧 해오던 인물들로 트럼프 대통령 당선에 지대한 공헌을 한 사람들이다. 부통령 마크 펜스와 법무장관 제프 세션스는 과거 행적에서 반이민뿐만 아니라 백인 우월주의 활동의 핵심들로써 미국 정계와 언론계에서 말이 많았던 인물들이다.
이들은 유색인종들이 백인 중심의 미국 정책에 더이상 영향력을 미칠 수 없게 하겠다는 철학과 인생관을 가지고 여러 활동을 하여 왔다 특히 이번 DACA 폐지는 앞으로 미국이 이민정책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바로미터로 보아야 할 것이다.

DACA의 청소년들은 미국인들의 세금으로 교육하고 키운 사람들이다. 그들은 완전한 미국인들이다. 그래서 민주 공화 양당으로부터 이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동정을 많이 받았고 의회도 줄곧 드리머라고 하면서 드림법안을 수년째 상정하고 있다. 그래서 이들을 내치는 DACA행정명령안 폐지가 가장 부담스러운 것이었다.

그런데 신분이 없다는 것을 이유로 미국인이 아니라고 하고 미국의 젊은이들의 꿈도 중요하다고 하면서 가차없이 DACA 폐지를 한 것을 보면, 행정명령으로 이민자들에게 선전포고를 하고 가장 부담스런 DACA를 1차대상으로 전쟁을 개시한 것이다.

그러면 앞으로 6개월 시한을 주고 의회가 DACA 처지의 청소년들을 구제하는 법안을 만들라고 했는데 이게 가능할까? 지금 의회에는 통과 시켜야 할 것들이 쌓여 있다. 더구나 하원과 상원 법사위에서 논의되고 청문회를 거쳐야 한다.

문제는 지금 있는 법안을 가지고 할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법안을 제출할 것인가? 이런 논의를 하는데도 많은 시간이 걸린다. 더구나 내년은 중간선거가 있는 해인데 반 이민 정서가 강한 지역의 정치인들은 결사적으로 DACA 관련 법안을 저지 할 것이다.

이민자 보호도시에는 10만명 증원한 연방이민국 경찰을 풀어서 서류미비 이민자들을 대규모로 체포 추방하려고 하고 있다. 그래서 서류미비 이민자들을 다 추방하면 그 다음은 합법적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할 것이다. 서류미비 이민자의 미래가 곧 합법적 이민자의 미래가 되기에 이민자 커뮤니티는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자구책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이 칼럼은 2017년 9월 9일 뉴욕 한국일보에 또한 기재되었습니다.

2017년 9월 5일 트럼프 대통령은DACA를 6개월 시한을 두고 폐지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의회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법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9월 5일부터 이민자 커뮤니티는 큰 혼란에 빠졌다.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던 Dreamer 들의 꿈을 산산이 부셔버린 트럼프 대통령의 DACA 취소는 미국역사에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것이다. DACA(Deferred Action for Childhood Arrivals), 스스로 무엇을 결정할 수 없는 16세 미만의 나이에 부모나 기타의 방법으로 이민비자 없이 미국으로 온 사람들에게 미국에 체류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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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힘센 존재만 다 살아남고힘이 약한 존재라고 다 죽는 법은아니다. 다 자기 존재의 성격과 특징을 잘 파악하고 자기 정체성에 근거한 철학과 지혜를 바탕으로 큰 힘이던 작은 힘이던 잘 사용하면 세상을 이끌고 변화시키는 주역이 될 수있다.

항상 힘세고 다수라고 힘만 쓰려고 하다가는 자기 힘에 자기가 넘어지는 꼴을 당한다. 항상 약하고 소수라고 강자에게 빌붙어 살다 보면자기 정체성을 상실하고 역사속에서사라져 버린다.

하루를 사는 하루살이도 세상의숨을 들이쉬고 그 짧은 순간에 성장하고 종족 번식을 하고 지는 해와 함께 자신의 사명을 다하고 사라진다. 그래서 당당히 자연계의 한 부분을담당하고 지구상에 존재하고 있다.
동물의 세계도 인간의 세계도 힘센 자와 힘이 약한 자, 다수와 소수가 어울려 살 수 밖에 없다. 동물의세계도 잘 유지되던 생태계가 무너질 수 있고, 인간의 세계도 평화가무너지고 인간이 인간을 살육하는전쟁이 벌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누구나 다 평화롭게 번영하기를 원한다. 다수와 소수 강자와 약자의 균형과 조화에 의해서 유지가 된다. 다수와 강자는 포용으로 리더십을 만들고 소수와 약자는 자기 정체성을 확실하게 하고 결집을 통해서 강자와다수의 인정을 받고 공존을 한다.

아무리 힘이 세고 다수라 해도 포용의 정신으로 리더십을 발휘하지못해서 자기 정체성을 확실하게 하고 결집을 한 소수의 지배를 받았던것을 우린 역사속에서 알 수 있다.

로마, 몽골, 청나라 모두 초기에는 아주 소수였다. 그러나 자기 정체성을확고하게 하고 결집을 하고 대제국으로 발전했고 이후 자신들이 강자가 되었을 때 포용력을 발휘해서 세상을 통치하는 리더십을 발휘했다.

2017년 우리는 미국이라는 나라,다수 백인과 소수계 다인종들이 연합으로 구성된 나라에 살고 있다. 한인들은 아주 소수이다. 그러나 가끔한인 정체성을 중심으로 결집을 해서 아주 작은 영역에서 힘을 쓰기도하고 정치인도 만들어 내는 능력을발휘하기도 하고 있다.

뉴욕의 아시안이 가장 밀집한 지역 퀸즈 카운티 플러싱 타운 주하원40지역에 론 김이라는 한인 정치인이 한 명 있다. 이지역의 인구 분포를 보면 중국, 인도, 유대계, 한국계순이다. 그곳에 중국계 연방의원, 유대계 주 상원의원, 한국계 주 하원의원 그리고 중국계 시의원이 있다. 물론 뉴욕의 시의원은 주 상원의원 보다 더 센 힘을 가지고 있다.

어쩌면 이 지역구 모두 가장 인구가 많은 중국계가 다 차지 할 수 있다. 그렇다 한인들이 분열이 되면 중국계가 다 모든 선출직을 다 차지할 수 있다. 그리고 더 간단한 것은한인들 일부가 이해관계에 따라서중국계로 옮겨가면 중국계는 손대지않고 코를 풀 수 있다. 그러면 아시안 정치 1번지 플러싱에서 더는 한국계가 선출직에 진출하기가 쉽지않을 것이다.

한번 분열이 되어 패배한 지역에선 새로운 결집을 만들기보다는 분열의 골이 더 깊어 질 수 있기 때문이다. 분열이 되면 흠이 아닌 것도흠이 되어 서로를 공격한다. 그리고그 흠이 목숨 걸만큼 큰 것이 아니고 우리의 정체성을 훼손할 만큼 큰흠이 아닌 것일 수도 있다.

우린 이것을 늘 염두에 두어야 할것이다. 소수의 망조는 분열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그러나 목소리를 높여도 대의를 염두에 두고 서로 합의를 하면 우린 결집할 수 있고 선거를 하면 할수록 더 큰 힘을 얻을 수있고 아시안 정치의 큰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나 지금 미국의 문제가 다수의 백인사회가 과거의 포용의 리더십을 버리고 힘으로 소수계를 증오하고 미국 밖으로 몰아내야 한다는선동꾼들에 의해서 출렁이는 시대다우리가 소수계로 생존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정체성을 확실히 하고 결집하여야 하지 않을까생각해본다.

이 칼럼은 2017년 9월 2일 뉴욕 한국일보에 또한 기재되었습니다.

세상에 힘센 존재만 다 살아남고힘이 약한 존재라고 다 죽는 법은아니다. 다 자기 존재의 성격과 특징을 잘 파악하고 자기 정체성에 근거한 철학과 지혜를 바탕으로 큰 힘이던 작은 힘이던 잘 사용하면 세상을 이끌고 변화시키는 주역이 될 수있다. 항상 힘세고 다수라고 힘만 쓰려고 하다가는 자기 힘에 자기가 넘어지는 꼴을 당한다. 항상 약하고 소수라고 강자에게 빌붙어 살다 보면자기 정체성을 상실하고 역사속에서사라져 버린다. 하루를 사는 하루살이도 세상의숨을 들이쉬고 그 짧은 순간에 성장하고 종족 번식을 하고 […]

Categories: 칼럼/오피니언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오른 팔 스티브 배넌을 백악관에서 내보냈다. 여러 번 배넌이 문제가 되었지만 트럼프는 언제나 그를 신임했다. 그런데 8월 18일 대통령은 배넌을 해임했다. 그의 해임에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트럼프 대통령에겐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것이다.

배넌 이야말로 트럼프 대통령을 만들었고 정책에 대한 기본설계를 한 사람이다. 밀입국 이민자를 막기 위하여 멕시코 국경에 담을 쌓고 반이민 정책을 전면에 내세워야 한다. 미국인들이 불안해 하는 테러문제를 위해서는 중동 무슬림들의 입국을 철저히 막아야 한다. 더 이상 과도한 해외 개입으로 미국의 힘을 낭비하지 않고 고립주의 노선으로 가야 한다. 이러한 모든 정책으로 잠자고 있는 백인들의 혼을 깨워서 다시 미국을 백인의 나라로 만들어야 한다. 이것이 배넌이 디자인 한 트럼프의 신 미국정책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이민자들에겐 충격적인 정책이지만 백인들에겐 속 시원한 정책이었다. 그런데 버지니아주 샬러츠빌에서 백인우월주의자들이 시위를 벌이고 그걸 반대하는 시위대를 향해서 나찌 신봉자 제임스 필즈는 차량테러를 벌여 많은 사람들이 다치게 하고 한 명을 죽게 했다. 결과적으로 이 시위를 폭발 시킨 백인우월주의, 신나치, KKK 등 그동안 말로만 들었던 그들의 실체가 언론을 통하여 미국인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이 실로 우려할 상황으로 부각이 되었다.
여기에 트럼프는 처음에는 양비론을 하다가, 여론이 들끓자 백인우월주의를 비난했다가 그 다음은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내면서 백인우월주의자들을 두둔했다. 후폭풍은 바로 나타났다. 그의 경제 자문위원들과 종교 자문위원들이 모두 떠나버렸다. 그들이 떠난 것은 결국 여론을 더 들끓게 했다.
결국 트럼프 대통령은 늘 백인민족주의로 비난 받아왔던 스티브 배넌을 내보내는 결정을 했다. 배넌이 없는 배넌 정책을 트럼프 대통령은 어떻게 구현할지, 아니면 배넌 정책을 폐기 할 것인지 모두가 궁금해 하고 있다.

배넌이 없는 트럼프 대통령은 공화당 전통노선으로 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당장 공화당 전통노선으로 가기에는 부담이다. 지난 선거에서 공화당에 승리를 안겨주었던 이들은 공화당 전통 지지자들보다도 트럼프 지지자들의 힘이었다. 이들 트럼프 지지자들을 만들어 낸 인물은 스티브 배넌이다. 브레이트바트 온라인 언론으로 되돌아간 배넌은 바로 트럼프 대통령의 아프카니스탄 추가 병력파병을 비판했다.

배넌은 미국을 다시 백인중심의 나라로 만들어야 한다고 믿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과도한 해외개입을 그만두고 미국내부를 백인중심으로 재건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그는 민주당이던 공화당이던 기존의 정치권은 나라가 온통 유색인종으로 뒤덮이는 것에는 신경을 쓰지 않고 너무 국제주의적 의무에 충실하려고 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그러다가 백인의 미국이라는 정체성이 곧 사라질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시대는 변한다. 산천의 주인도 변한다. 그러나 배넌과 백인민족주의자들은 다시금 미국을 백인들의 나라로 만들고자 하고 있다.

그것도 인류에게 끔찍한 재앙을 안겨 주었던 파시스트 방식으로 백인민족국가를 재건하겠다는 것이다. 미국은 1967년 린든 존슨 대통령의 민권선언으로 인종과 피부색깔에 상관없이 미국에서는 모두 평등하다고 했다. 이제 배넌과 백인 민족주의자들은 미국을 1967년 이전으로 돌리고자 하고 있다. 아시안으로서 한국에서 이민 온 우리들은 이 상황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

이 칼럼은 2017년 8월 26일 뉴욕 한국일보에 또한 기재되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오른 팔 스티브 배넌을 백악관에서 내보냈다. 여러 번 배넌이 문제가 되었지만 트럼프는 언제나 그를 신임했다. 그런데 8월 18일 대통령은 배넌을 해임했다. 그의 해임에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트럼프 대통령에겐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것이다. 배넌 이야말로 트럼프 대통령을 만들었고 정책에 대한 기본설계를 한 사람이다. 밀입국 이민자를 막기 위하여 멕시코 국경에 담을 쌓고 반이민 정책을 전면에 내세워야 한다. 미국인들이 불안해 하는 테러문제를 위해서는 중동 무슬림들의 입국을 철저히 막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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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갈수록 뉴스를 장식하는 내용들은 너무 위험한 상황들로 가득차고 예전에 없었던 갈등이 우리의 마음을 답답하게 하고 있다. 한 때는 인간이 마침내 달에 발을 디뎠다. 세상이 인터넷으로 연결이 되어서 앉아서 전 세계와 이야기 할 수 있게 되어 지구는 하나의 촌이 되었다.

어느 나라에 대 지진이 일어났는데 전 세계에서 구호물품과 구호인력들이 국경을 넘어서 전해지고 있다. 뭐 이런 뉴스는 사라진지 오래고 어느 나라에서 자폭테러가 일어나서 수십 명이 사망했다. 산사태가 일어나서 수백 명이 사망했다. 그런데 여기에 슬픔과 고난을 함께 극복하기 위한 인류의 협력정신은 보이지가 않는다.

전 세계에서 몰려온 사람들이 각자의 고유한 지혜와 문화를 가지고 오늘날 가장 역동적인 미국을 만들면서 세계최고의 강대국으로 자부심을 갖고 있었는데, 이 미국을 백인들만의 나라라고 수만 명이 시위를 하고 21세기 인류 공통의 가치인 평등, 자유, 인권을 반대하고 백인이 아닌 사람들은 미국인이 아니다. 너희 나라로 돌아가라는 고함을 지르고 있다. 또한 그들의 행동을 규탄하는 사람들을 향해서 차를 돌진 시켜서 사망자와 수많은 부상자들을 만들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가치를 부정하는 사람들과 그 가치를 지지한 사람들 모두를 서로 증오한다고 비판했다. 그러다가 여론이 들끓게 되자 미국의 가치를 부정하는 백인 우월주의자를 비판했다가 그 다음날 다시 백인 우월주의자들을 두둔했다. 미국의 정치권이 들고 일어나고 곳곳에서 대통령을 규탄하는 시위가 일어나고 있다.

한 사회 안에서도 큰 집단이 목소리를 높이고 분노를 하게 되면 작은 집단은 두려울 수밖에 없고 생존에 위협을 받게 된다. 아울러 자신들의 처지를 두고 어디로 붙어야 할지 비굴할 정도로 자신의 처신을 고민해야 한다.

지금 우리는 수많은 인종들이 어울려 있는 미국 속에서 힘없는 소수계로 살아가고 있다. 소수계의 목표는 생존을 위하여 자기 정체성을 강화 하고 결집을 만들어 내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2017년 미 전역에서 카운티, 시 단위 선거가 있다. 특히 한인들이 밀집한 곳에서 우리의 이슈를 더 많이 내놓고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 그리고 아주 작은 표라도 결집을 시켜서 움직여야 한다. 우린 소수다. 소수는 모든 것을 떠나서 자신들 생존과 발전을 위한 정치적인 움직임을 만들어야 한다.

지역 곳곳에서 지금 당장 우리의 정치적인 영향력을 만드는 것이 우리가 서있는 곳의 좌표를 확실하게 새기는 것이다.

지역의 후보자들을 부르고 그들에게 질문을 하고 당선이 되면 그 답에 대한 약속을 지키게 해야 한다. 우리가 불러서 오지 않는 후보에게는 단 한 표도 주어서는 안된다. 지역선거에서는 수백 표만으로도 당락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리고 정치인들이 우리를 두려워 할 수 있게 80%이상의 유권자 등록율, 80%이상의 투표율을 만들어야 한다. 이것이 불확실한 세상, 소수계로서 우리가 취해야 할 입장이 아닐까?

이 칼럼은 2017년 8월 19일 뉴욕 한국일보에 또한 기재되었습니다.

날이 갈수록 뉴스를 장식하는 내용들은 너무 위험한 상황들로 가득차고 예전에 없었던 갈등이 우리의 마음을 답답하게 하고 있다. 한 때는 인간이 마침내 달에 발을 디뎠다. 세상이 인터넷으로 연결이 되어서 앉아서 전 세계와 이야기 할 수 있게 되어 지구는 하나의 촌이 되었다. 어느 나라에 대 지진이 일어났는데 전 세계에서 구호물품과 구호인력들이 국경을 넘어서 전해지고 있다. 뭐 이런 뉴스는 사라진지 오래고 어느 나라에서 자폭테러가 일어나서 수십 명이 사망했다. 산사태가 일어나서 수백 명이 사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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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18일, 시민참여센터 (KACE)는 다가오는 뉴욕시 예비선거에 대비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투표참여와 더 깊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뉴욕시의원 후보자 간담회를 주최했다. 퀸즈 내 플러싱제일교회에서 개최된 이 행사에는, 뉴욕한인회, 퀸즈한인회,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 뉴욕한인상공회의소, 먹자골목 상인번영회, 뉴욕상춘회 등이 함께 했다. 오는 2017년 9월 12일, 뉴욕 예비선거가 치뤄지는 뉴욕시의원 지역구 중 한인밀집지역인 19지역구 (플러싱)과 20지역구 (플러싱 & 베이사이드)의 후보자들이 초청 되었으며, 이 중 19지역구의 도전자 앨리슨 탠 후보와 20지역구의 도전자 폴 그라지아노 후보가 참석했다. 현직인 […]

2017년 8월 14일, 시민참여센터는 뉴욕 예비선거를 앞두고 연례 한인 유권자 데이타 분석자료를 발표했다. 현재 열람가능한 가장 최근 자료인 2016년 대통령선거 당시 기준, 뉴욕 주 내 등록된 한인 유권자는 총 44,290명으로, 총 등록가능한 한인유권자 중 54.2%를 나타냈다. 이는 2016년 4월에 비해 등록대비 참여율 크게 증가한 47.7%를 기록했다. 단, 뉴욕주 전체 유권자 등록율 91.4%, 투표참여율 62.4%에 비교할 때, 한인유권자들의 적극적인 등록과 지속적인 참여가 필요한 것으로 풀이된다. 뉴욕주 내 최다 한인인구를 자랑하는 퀸즈카운티에는 뉴욕주 전체 한인유권자의 43.6%인 19,322명이 거주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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