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14일, 시민참여센터는 뉴욕 예비선거를 앞두고 연례 한인 유권자 데이타 분석자료를 발표했다. 현재 열람가능한 가장 최근 자료인 2016년 대통령선거 당시 기준, 뉴욕 주 내 등록된 한인 유권자는 총 44,290명으로, 총 등록가능한 한인유권자 중 54.2%를 나타냈다. 이는 2016년 4월에 비해 등록대비 참여율 크게 증가한 47.7%를 기록했다. 단, 뉴욕주 전체 유권자 등록율 91.4%, 투표참여율 62.4%에 비교할 때, 한인유권자들의 적극적인 등록과 지속적인 참여가 필요한 것으로 풀이된다. 뉴욕주 내 최다 한인인구를 자랑하는 퀸즈카운티에는 뉴욕주 전체 한인유권자의 43.6%인 19,322명이 거주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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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모든 언론들과 정치권이 연일 North Korea, 김정은, 트럼프, 화염과 분노, 미국의 태평양 전진기지 괌, 그리고 북의 ICBM 과 소형화된 핵폭탄을 주요 이슈로 다루고 있다. 아니 전세계의 언론들이 모두 북과 미국의 점증하는 대결국면을 탑뉴스로 다루고 있다. 쿠바의 소련 미사일 배치 사건이후 미국에게는 가장 큰 국가방위의 문제가 바로 북한이다.

김정은과 트럼프의 말 폭탄을 보면 인류를 파멸로 몰고 갈 핵전쟁이 언제 터질지 두려움과 불안이 날이 갈수로 점증하고 있다. 더 불안한 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 위기로 인한 피해가 미국은 아니고 한반도에서만 일어날 일이고 거기서 수천 명이 죽어도 그건 그쪽의 일이다는 이야기를 했다는데 한반도를 모국으로 두고 있고 수많은 일가친척이 있는 재미 한인들로서는 아연 실색하지 않을 수가 없다.

문제는 세계가 모두 대결 국면이고 2차 대전 이후 가장 심각한 지역 분쟁이 일어나고 있고 또 긴장이 점점 격화 되고 있다는 것이다. 인도와 중국이 국경선에서 각각 20만이 넘는 병력을 배치하고 모든 중화기와 첨단 무기들을 전투모드로 돌리고 있다.
예전 같으면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가들이 중재를 하기 위해서 나섰을 텐데, 미국은 북한과 동중국해 문제로 중국과 으르렁거리기에 알게 모르게 인도편을 들고 있다. 또한 러시아에 대한 제재와 동유럽에 배치하고 있는 미국의 무력, 이란에 대한 제재로 미국은 중동과 유럽 아시아에서 러시아, 중국, 이란 그리고 북한과의 긴장이 극대화 되고 있다. 그중 북한과의 긴장이 가장 극하게 폭발하고 있다.

미국 내부적으로 반 이민정책이 가혹하게 전개되고 있는 관계로 농장과 대규모 노동집약적인 사업체들이 일손을 구하지 못해서 난리다. 그 여파는 이민자 커뮤니티인 한인 경제에도 부정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눈뜨고 나면 누가 이민국에 체포되었다. 누가 추방명령을 받았다는 뉴스를 접하고 있다. 더 큰 문제는 텍사스 주를 비롯한 수십 개의 주들이 9월 5일까지 DACA(추방유예 청소년)를 대통령이 폐지하지 않으면 연방법원에 소송을 하겠다고 하고 백악관은 소송이 들어오면 방어하지 않겠다고 하고 있다.

그럼 신분이 다 노출이 되어 있는 80만명의 DACA 수혜자들은 그야말로 대안이 없다. 트럼프 대통령 집권 8개월을 보면 정책은 명확하다. 명목상 서류미비 이민자를 추방한다고 하지만 합법적인 이민문호까지 확 줄여서 이민자 커뮤니티를 대규모로 축소시키고 백인 절대다수의 미국을 재건하겠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미국은 더 이상 인종의 다양성과 그들이 만들어 내는 다양성의 동력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우리의 다음 세대들에게 닥칠 운명이 걱정이다.

전세계가 온통 혼란스럽고 대결국면이다. 누가 나서서 평화를 위한 중재는커녕 서로의 이해타산에 따라서 국가별 합종연횡과 편 가르기가 심각하게 일어나고 있다. 전세계 경제가 장기 불황에 들어가 있고 수많은 실업자들 특히 청년 실업문제가 큰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모든 나라들이 자신들의 경제적인 이해관계와 그에 따른 정치적인 입장을 가지고 힘으로서 자신들의 이익을 만들려고 하는 것이 작금의 세계정세이다.

2차대전의 심각한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한 국제주의 정신은 이제 사라지고 없다. 대신 그 자리에 힘으로 자신들의 이익을 확보하겠다는 강자들의 방식인 약육강식의 시대가 도래 하고 있다. 그건 미국내부도 마찬가지다. 민주주의, 평등, 인권, 인종화합이라는 미국의 가치가 사라지고 대통령의 절대권위로 미국을 통치하고, 소수계의 문제를 침소봉대하고, 소수계와 이민자에 대한 다수의 백인들이 분노하게 하는 선동이 지금 미국을 휩쓸고 있다.

이런 시기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첫째, 법과 행정을 잘 이해하고 우리를 보호할 수 있는 법률지원 그룹을 확보해야 할 것이다. 둘째, 미국사회의 정치, 문화, 사회적인 모든 영역에 당당하게 참여하여 스스로의 목소리를 내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셋째, 높은 유권자 등록, 투표참여를 통해서 지역에서 인정받고 존경받는 커뮤니티가 되게 해야 할 것이다.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을 극복하는 것은 정세를 잘 이해하고 스스로 지키기 위한 범 동포적인 결속과 행동을 가장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다.

이 칼럼은 2017년 8월 12일 뉴욕 한국일보에 또한 기재되었습니다.

미국의 모든 언론들과 정치권이 연일 North Korea, 김정은, 트럼프, 화염과 분노, 미국의 태평양 전진기지 괌, 그리고 북의 ICBM 과 소형화된 핵폭탄을 주요 이슈로 다루고 있다. 아니 전세계의 언론들이 모두 북과 미국의 점증하는 대결국면을 탑뉴스로 다루고 있다. 쿠바의 소련 미사일 배치 사건이후 미국에게는 가장 큰 국가방위의 문제가 바로 북한이다. 김정은과 트럼프의 말 폭탄을 보면 인류를 파멸로 몰고 갈 핵전쟁이 언제 터질지 두려움과 불안이 날이 갈수로 점증하고 있다. 더 불안한 것은 트럼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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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9일, 시민참여센터 (KACE)의 2017 풀뿌리 인턴십 프로그램에 소속된 30여명의 한인 고등학생들이 뉴욕시청을 견학했다. 이날 학생들은 토지이용 상임위원회 (Land Use Committee) 공청회, 월례 본회의 참관 등을 통해 뉴욕시의 지역정부와 시의회 운영모습을 직접 경험했다. 오늘 학생들을 초청한 피터 구 뉴욕시의원은 또한 한시간 가량 면담을 통해, 본인의 이민사, 뉴욕시 내 아시안계 커뮤니티의 정치참여도 및 뉴욕시의회 내 이민자들과 소수계 의원들의 경험등을 나누며 학생들의 활발한 활동을 격려했다. 참가 학생 중 플러싱에 거주하는 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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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건국 241년 트럼프 대통령은 ‘위대한 미국의 재건’이라는 머릿 구호를 외치면서 대통령이 되었다. 위대한 미국을 재건하기 위한 그의 공약은 어떤 쪽에는 열광적인 환영을 받았고 어느 쪽에서는 우려를 만들기도 했고 또 분노를 자아 내기도 했다. 사실 지금도 미국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나라다. 국력, 법제도, 과학문명, 군사력 등 역대 그 어느 제국보다도 위대하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망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기가 나서서 다시 살려야 하고 그것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물론 미국이 2007년 금융 대란이 일어나고 나서 미국의 허리였던 수많은 중산층들이 무너졌다. 그러니 그 아래의 저소득층들의 생활도 많이 어려워졌다. 뿐만 아니라 미국을 상징했던 불루 칼라 중산층들이 집단적으로 거주하고 있는 과거 중화학, 철강, 탄광을 중심으로 한 산업벨트 지역은 이제 녹슬은 벨트가 되었다. 이 모든 현상들은 미국의 산업구조가 바뀌어 지면서 발생하고 있는 문제로 어느 나라나 다 겪고 있는 현상이다. 다만 정부와 정치인들이 이러한 현상의 문제점을 빨리 파악하고 새로운 산업구조에 맞는 일자리 창출로 고민하고 노력하지 않은 것이 문제다. 그저 시장경제에 맡겨야 한다는 안이한 생각만 했던 것이다.

그러나 미국은 IT 기업을 통해서 세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두하고 있고, 중동의 산유국들이 맥을 못 추고있는 이 시기 오히려 세일 가스라는 새로운 방식의 에너지 확보와 그동안 채굴하지 않았던 새로운 유전을 발굴하면서 에너지 산업을 더욱 발전시키고 있다. 여전히 미국은 전 세계에서, 그것도 압도적인 부자들이 제일 많고 국민 총생산도 월등히 많다. 그리고 여전히 전 세계에서 수많은 이민자들이 미국으로 들어오고 또 전 세계에서 1등 한다는 사람들은 죄다 미국에 와 있고 또 오려고 난리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망가졌다고 미국을 재건해야 한다고 하는데, 어느 시대가 위대했고 왜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 건지?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수석 전략 및 고문인 스티브 베넌은 강연과 그가 운영하는 온라인 매체 브레이트바트를 통해서 반이민 인종중의와 백인 민족주의를 끊임없이 주장했던 인물이다. 바로 이 인물이 그리고 있는 ‘위대한 미국의 재건’은 미국 인구의 30%를 넘어가고 있는 유색인종의 확장을 막고 다시 백인의 미국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그것의 실천 활동이 반이민 행정명령이다. 그러니 이건 비단 서류미비자의 추방이 아니라 유색인종의 수를 늘리는 이민문호를 막고 차후 합법적인 체류신분의 이민자들도 단계적으로 추방하겠다는 것이다. 결국 이 문제는 미국의 동맹국들과 이웃 국가들과의 사이도 멀어지게 할 것이다.
무역 불균형을 들어서 미국의 동맹국들과 경제 파트너들에게 위협하고 관세를 물리겠다. 수입을 막겠다고 하고 있다. 유럽연합의 핵심역할을 하는 독일이 이젠 유럽은 유럽의 길로 가겠다고 선언했다. 대 러시아 봉쇄를 위해서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던 중국과는 무역과 북한 문제를 놓고 대립하다가 결국 러시아 중국의 전략적인 동맹관계를 부채질 하게 되었다. 지금 미국은 러시아 중국 동맹과 대적해야 하고 독일 중심의 유럽연합과 감정적인 골을 더욱 깊이 파고 있다. 여기에 북한마저 미국과 맞짱을 뜨자고 나섰다. 위대한 미국의 재건을 위해서 안으로는 이민자들과 유색인종들의 분노를 만들고 있고 밖으로는 동맹국들, 전략적 파트너들을 미국의 적으로 만들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는 대국의 자존심을 접고 그동안 미국의 위세에 엎드려 눈치를 보다가 이제는 노골적으로 발톱을 드러내고 있고, 오히려 미국은 이스라엘, 일본, 호주 그리고 영국과의 동맹만 확실하고 나머지는 상황에 따라서 눈치 보는 나라들이라는 상황을 만들어 버렸다. 거기에 미국의 자존심을 여지없이 긁고 있는 북한의 협박에 백악관 국무부 그리고 군부가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면서 허둥지둥 거리는 모습을 전 세계에 보여 주고 있다. 위대한 미국의 재건을 위해 초보 운전수에게 운전대를 맡긴 미국이 지금 방향을 잃고 전 세계에 스스로 약점을 노출 시키고 있다.

이 칼럼은 2017년 8월 5일 뉴욕 한국일보에 또한 기재되었습니다.

미국 건국 241년 트럼프 대통령은 ‘위대한 미국의 재건’이라는 머릿 구호를 외치면서 대통령이 되었다. 위대한 미국을 재건하기 위한 그의 공약은 어떤 쪽에는 열광적인 환영을 받았고 어느 쪽에서는 우려를 만들기도 했고 또 분노를 자아 내기도 했다. 사실 지금도 미국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나라다. 국력, 법제도, 과학문명, 군사력 등 역대 그 어느 제국보다도 위대하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망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기가 나서서 다시 살려야 하고 그것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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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모여든 400여명의 한인들이 워싱턴에서 2박3일간 미주한인 풀뿌리 컨퍼런스를 가졌다. 참가한 한인들 중 260여명이 대학생과 고등학생들이었다. 그중 100여명이 뉴욕과 뉴저지 시민참여센터 인턴들, 시카고 KAVOICE 의 인턴들, 그리고 휴스턴 한인회의 고등학생 풀뿌리 인턴들이었다.

원래 시민참여센터가 2004년부터 시작한 인턴십을 워싱턴 풀뿌리 컨퍼런스에서 보고 이들 두 지역에서도 인턴십을 시작했다. 지역에서 너무 좋은 호응을 얻고 있고 이번에 대거 참가했다.

그리고 그중 160여명은 대학생들이다. 이들은 올해 초 맨하탄에서 시민참여센터 주최로 동부지역 대학생 컨퍼런스를 했고 4월에 서부지역 컨퍼런스를 하고 학교에서 빈센트 친(중국계 이민자로 디트로이트에서 백인들에 의해 죽임을 당한 청년)의 다큐멘터리를 보고 학내에서 인종혐오 범죄의 잘못을 알리는 활동을 했다. 그리고 워싱턴 컨퍼런스에 전국의 대학생들을 조직하여 참가를 하였다.

그 외 180여명의 일반인들이 참가를 하였다. 그리고 24일 저녁 남녀노소가 한 조가 되어 25일 의회 방문할 내용을 함께 준비하고 토론하고 약속되어 있는 각 의원들에 대한 공부도 하고 방문했을 때 누가 어떤 이슈를 이야기할 것인지도 정했다.

25일 아침 9시. 그날 의회는 온통 한인들이었고 의원사무실을 찾아가면서 서로 인사를 하기도 했다. 하원의원 회관은 레이번, 케넌, 롱워쓰 3개의 빌딩이고 지하로 다 연결이 되어 있다. 처음 가면 어디가 어디인지 모를 정도로 복잡하다. 물론 상원 빌딩은 의사당 왼쪽에 있어서 한참을 지상으로 걸어야 한다.

의원 사무실에는 늘 방문하는 사람들로 바쁘다. 우린 약속된 의원사무실을 찾아갔다. 상원에는 의원들이 거의 없었다. 그날 트럼프 케어를 놓고 의원들 간의 디베이트가 하루 종일 있었고 양당이 총동원령을 내려서 전투를 벌이고 있었다. 대신 보좌관들과 긴 시간동안 준비해간 이슈를 전달하였다.

고등학생 인턴들과 대학생들은 밤에 호텔 방에서도 공부를 해서 준비를 했고 모두들 당차게 설명을 했다. 첫 번째 방문지인 척 슈머 상원의원실 미팅에서 자신감을 얻은 우리는 약속이 잡히지 않았던 크리스틴 질러브랜드 의원실에 무작정 찾아가서 면담을 요청했고 그 자리에 LA 출신의 한인보좌관을 만나서 면담을 하기도 하였다.

다시 하원으로 가서 뉴욕 주 출신의 그레이스 맹 의원과 톰 수오지 연방의원을 만났다. 그레이스 멩 의원은 특히 이민관련 어려움에 처해 있는 청년의 이야기를 다니엘 조 목사님으로부터 듣고는 지역구에서 만나서 이야기 하자고 했고, 수오지 의원은 일본군 위안부에 관한 교육을 낫소 카운티 교육국과 이야기를 해서 학교에서 과목으로 만들어 보자고 하면서, 자신의 보좌관을 그레잇 넥 고등학생에게 소개해 주면서 필요하면 자신이 편지도 써 주겠다고 했다.

25일 저녁 버지니아 인근의 한인들 그리고 의원사무실의 수많은 스탭들을 포함하여 600여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참석하여 제4회 미주 한인 풀뿌리 컨퍼런스를 마무리 하는 갈라가 열렸다.

18명의 연방의원들이 참가하여 미주 한인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이민문제, 일본군 위안부 문제, 북핵문제, 한미동맹에 대해서 자신들의 입장과 역할을 연설하였다. 그 자리 누구보다 흥분한 분은 안호영 주미대사였다. 미주동포들이 공공외교의 장으로 열어준 이자리가 모국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고맙고 또 고맙다고 하였다.

이 칼럼은 2017년 7월 29일 뉴욕 한국일보에 또한 기재되었습니다.

전국에서 모여든 400여명의 한인들이 워싱턴에서 2박3일간 미주한인 풀뿌리 컨퍼런스를 가졌다. 참가한 한인들 중 260여명이 대학생과 고등학생들이었다. 그중 100여명이 뉴욕과 뉴저지 시민참여센터 인턴들, 시카고 KAVOICE 의 인턴들, 그리고 휴스턴 한인회의 고등학생 풀뿌리 인턴들이었다. 원래 시민참여센터가 2004년부터 시작한 인턴십을 워싱턴 풀뿌리 컨퍼런스에서 보고 이들 두 지역에서도 인턴십을 시작했다. 지역에서 너무 좋은 호응을 얻고 있고 이번에 대거 참가했다. 그리고 그중 160여명은 대학생들이다. 이들은 올해 초 맨하탄에서 시민참여센터 주최로 동부지역 대학생 컨퍼런스를 했고 4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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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5일 오후6시부터 9시 30분까지, 워싱턴 디씨 캐피톨 힐에 위치한 하야트 리전시 호텔에서 2017년 미주 한인 풀뿌리대회 (이하KAGC) 축하만찬행사가 치뤄졌다. 올해 만찬에는 KAGC를 시작한 이래로 가장많은 숫자인 18명의 연방하원의원이 참석하였다. 에드로이스 외교위원회 위원장, 테드요호 아태소위원회 위원장, 테드 포 의원, 그렝스 맹 등 대표적인 지한파의원들이 참석한 만찬행사에서 의원들은도 한인들의 적극적인 정치참여를 독려하였고, 한인들의 권익을 보장하고 더불어 한국과 미국의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국 관련 이슈에 더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강조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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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참여센터는 오늘 7월 24일(월), 한인풀뿌리대회(Korean American Grassroots Conference 이하 “KAGC”)를 개최하였다. 올해 4년 째 개최되는 이 행사는 전국에서 18여개 주에서 모인 약 200여명의 한인사회 지도자들과 23개주 60여 대학에서 모인 200여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하였다. 올해 대회는 “We go Together” (함께 가자!)라는 주제를 가지고 워싱턴 디씨 캐피톨에 위치한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2박3일, 26일까지 치러진다.   첫날인 24일은 주철기 재외동포재단 이사장과 김동기 워싱턴 총영사가 축사를 하였고, 참가자들에게 지역과 연방정부 시민참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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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보수주간지 미래한국 김용삼 편집장은 ‘미국에게 한국은 어떤 존재인가?’라는 심층취재에서 한국에겐 미국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미국에게는 필요 없으면 버리는 패라고 했다. 그는 1969년 닉슨 독트린은 중국과 손잡기 위해서 주한미군 철수, 베트남 포기 선언을 한 것이라고 하면서 미국은 결코 한국의 안위를 위해 존재하는 천사가 아니라고 했다. 그러면서 미국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는 북한과 평화협정을 맺고 대중국 봉쇄를 위한 전략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다고 했다.

사실 미국의 동아시아 전략은 중국과 러시아의 태평양 진출을 저지하는 것이다. 이를 위한 전략적인 거점이 일본이고 한국은 최전방 초소이다. 군사용어로 초소는 적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적의 침공을 본진에 알리고 적의 진공을 최대한 늦추면서 최후를 맞는 곳이다. 그러니까 한국 자체 방위도 있지만 미국의 입장에서는 일본과 미국의 방위를 위한 초소로서 임무만 주어지는 곳이다. 그러기에 전체적인 미국의 방위전략에서 버릴 수도 있다는 것이다. 바로 그것을 한국과 대만은 닉슨 독트린 이후 한마디 상의 없이 상당수의 미군을 철수 했다는 역사적인 경험을 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최대 관심은 미국 우선주의다. 지금 동아시아에서 미국의 최대 이익은 무엇일까? 동아시아에서 중국, 러시아는 핵과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보유한 군사강국이기에 미국은 이들과 군사, 외교 핫라인을 가지고 긴밀한 협력을 하고 있다. 만약 발생할 수 있는 핵탄두의 오작동을 서로 알리고 빠른 시간 안에 해결하기 위해서이다. 그런데 여기에 북한이 핵과 탄도 미사일로 무장했다. 그리고 북한과 미국은 1950년 이후 그 어떤 공식적인 관계가 없는 전쟁상태로 있고 매년 대규모 무력을 동원한 훈련을 서로 반복하고 있다. 그리고 북한은 대 놓고 미국에 대항하기 위해서 핵과 미사일을 개발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문제는 북한의 공격이 아니라 오작동으로 미국으로 미사일이 발사되었을 때 대책이 없다는 것이다.
미국은 유엔을 동원하고 동맹국을 동원하고 잠재적인 적국인 중국에게까지 북한을 봉쇄하고 핵무장을 포기하도록 압력을 넣고 있다. 그러나 그렇게 하는 시간 동안 북한은 예상보다 훨씬 빠른 속도록 핵과 미사일 능력을 향상시켜왔고 이제 미국도 그렇고 전 세계가 북의 핵무장을 되돌이키가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이 자신의 동아시아 초소인 한국의 방어를 위해서 미국대륙을 걸 수 있을까?

트럼프 대통령과 행정부는 한국에 대해서 미군 주둔 비를 100% 다 한국이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주한미국 2만8,000명이 주둔하고 있고 1억 달러 가까이 내고 있다. 지금 한국군 60만에 335억 달러의 군비를 쓰고 있다. 주둔 비용 100%가 얼마나 될지는 모르지만 한국에게는 큰 부담이 될 것이다. 여기에 한미간 자유무역협정(FTA)로 인해서 미국이 손해를 많이 보고 있으니 다시 협상하자고 하고 있다. 이런 미국의 요구는 한국에게는 큰 부담이 될 것이다.

이것은 과거 닉슨 독트린과 같은 정책을 준비하기 위해서 미국이 주한미군을 철수하기 위하여 한국에 대해서 꼬투리를 잡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초소는 본대와 후방을 위해서 희생을 위해서 존재하기에 그 대가로 다른 군인들 보다 훨씬 좋은 보급을 받는다. 그런데 초소에 대한 대우를 지금 미국이 없애겠다는 것이다.

필자의 눈에는 미국이 한국에 무리한 요구를 하고 그것을 빌미로 한국에서 꽁무니를 빼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의심이 든다. 그것은 미국이 동아시아에서 북한에게 패배했다는 것을 자인하는 것이다. 미국은 매년 30억 달러를 이스라엘에 지원한다. 매년 워싱턴에서 열리는 재미 이스라엘인 공공정책위원회(AIPAC) 컨퍼런스에 참가하는 연방의원들 마다 자신들이 이스라엘에 얼마를 만들어서 보냈는지 발표를 한다. 미 이스라엘 동맹, 한미 동맹 같은 처지의 동맹이다. 그러나 거기엔 분명 다른 무엇이 있다.

이 칼럼은 2017년 7월 22일 뉴욕 한국일보에 또한 기재되었습니다.

한국의 보수주간지 미래한국 김용삼 편집장은 ‘미국에게 한국은 어떤 존재인가?’라는 심층취재에서 한국에겐 미국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미국에게는 필요 없으면 버리는 패라고 했다. 그는 1969년 닉슨 독트린은 중국과 손잡기 위해서 주한미군 철수, 베트남 포기 선언을 한 것이라고 하면서 미국은 결코 한국의 안위를 위해 존재하는 천사가 아니라고 했다. 그러면서 미국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는 북한과 평화협정을 맺고 대중국 봉쇄를 위한 전략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다고 했다. 사실 미국의 동아시아 전략은 중국과 러시아의 태평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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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소련이 붕괴되었다. 급격한 혼란속에서 공산주의 국가의 모든 재산들이 정치적 끈이 있는 러시아인들에게 헐값으로 넘어갔다. 이를 두고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하는 것인지, 이렇게 행운을 잡은 이들을 올리가르히(신흥재벌)라고 한다. 이들은 순식간에 주운 재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이 재산 대부분이 불법적이었거나 너무 눈에 띄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러시아 밖 안전한 곳에 투자를 하는 것이 필요했다.

바로 그 시기 미국의 부동산 재벌 트럼프는 애틀랜틱시티에 너무 과하게 지은 카지노로 인해서 파산의 길을 걷고 있었다. 트럼프는 너무나 어려워서 아버지에게 100만 달러 이상을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우여곡절 끝에 트럼프는 새로운 기업체에 부채를 떠넘기고 빚 상환 능력을 회복해갔지만, 뉴욕의 잘나가는 은행과 투자자들로부터는 눈길 한번 받지 못했다. 이런 와중에 러시아의 신흥재벌 올리가르히들이 트럼프의 구세주로 등장 하였다. 이런 내용들은 트럼프의 아들들의 말이라고 한다. 바로 러시아의 올리가르히들이 오늘의 부동산 재벌 트럼프가 있게 했다는 것이다.

여기에 트럼프의 정신적 지주인 스티브 베넌이 망했던 러시아에 희망을 불어넣은 블라디미르 푸틴의 능력을 보고 배워야 한다고 하자 트럼프는 아예 러시아인들을 형제로 인식하였던 것이다. 바로 이런 트럼프의 역사적인 배경과 행적을 파악한 뮬러 특검이 러시아 신흥재벌들인 올리가르히들의 미국내 부동산 구입 및 투자를 통한 돈세탁을 비롯한 불법 행위가 일어났는지를 밝히기 위해 복잡한 국제적인 돈의 흐름을 파악하는데 능력이 뛰어난 변호사들과 수사관들을 동원해서 트럼프 및 주위 인물들의 동기에 대한 치밀한 조사를 하고 있다고 한다.
드디어 러시아 게이트의 주요 핵심들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전처의 아들로 이방카 보다 아버지로부터 더 멀리 있던 관계로 아버지에게 잘 보일 그 무엇을 찾다가 지난 선거철 러시아 관계자를 만났던 트럼프 주니어, 우크라이나에서 친 러 세력을 위해 일했던 매너포트, 러시아의 투자를 끌어오던 사위 쿠슈너, 러시아 신흥재벌 올리가르히를 아버지로 둔 러시아 팝 스타 에민 아갈라로프의 영국인 메니저 롭 골드스톤, 러시아 변호사 나탈리아 베셀니츠카야가 바로 그 핵심 관계자들로 파악이 되고 있다. 지금 뮬러 특검은 바로 이들을 러시아게이트의 핵심들이라고 보고 그들의 돈 흐름을 열심히 파악하고 있다.

문제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지난 선거 때 힐러리 클린턴에게 심각한 타격이 될 수 있는 정보를 러시아 정부로부터 확보해서 실행하려 했다는 것이다. 이것을 ‘공모’라고 한다. 이 공모에는 트럼프측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 사위인 쿠슈너, 선대위원장 매너포트, 트럼프의 비서 로나 그래프가 가담을 했고, 러시아 측에서는 나탈리아 베셀니츠카야 러시아 변호사와 의문의 러시아인 2명이 있다. 그리고 이들 중간에서 역할을 한 영국인 롭 골드스톤이 있다. 이들이 서로 만나서 힐러리 x-file에 관한 공모를 했고 이메일을 서로 주고받았다는 증거들이 언론을 통해서 나오고 있다.

민주당 연방하원의원 브레드 셔면과 알 그린 의원이 공동으로 트럼프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하원에 제출했다. 많은 이들이 공화당이 상하원을 완벽히 장악하고 있는 마당에 트럼프 탄핵이 의회에서 진행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내년도 중간 선거를 앞두고 여론이 어떻게 되는가에 따라서 공화당은 이 문제를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것이다. 지금도 공화당과 트럼프는 각방을 쓰고 있다.

각방을 쓰고 있다는 것은 서로 더 이상 사랑하는 사이가 아니지만 사회적 의식과 자식을 생각해서 그저 룸메이트처럼 한집에 산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여론이 어떻게 움직이는가에 따라서 이들은 서로 자기중심적인 계산을 할 수 밖에 없고 외부적인 환경에 쉽게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시간이 갈수록 러시아 게이트의 윤곽은 더욱 뚜렷해지고 있고 트럼프와 앙숙인 언론이 누구보다 선봉에서 그것을 파헤치고 있다. 그리고 정치 초보운전자 트럼프와는 다른 부통령 마크 팬스가 대타로 있기에 공화당 의원들은 트럼프를 헌신짝처럼 버릴 수도 있다. 문제는 소수계로서 우리는 혹시 있을지 모르는 국론분열의 희생양이 되지 않도록 정신을 더욱 바짝 차려야 할 것이다.

이 칼럼은 2017년 7월 15일 뉴욕 한국일보에 또한 기재되었습니다.

1991년 소련이 붕괴되었다. 급격한 혼란속에서 공산주의 국가의 모든 재산들이 정치적 끈이 있는 러시아인들에게 헐값으로 넘어갔다. 이를 두고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하는 것인지, 이렇게 행운을 잡은 이들을 올리가르히(신흥재벌)라고 한다. 이들은 순식간에 주운 재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이 재산 대부분이 불법적이었거나 너무 눈에 띄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러시아 밖 안전한 곳에 투자를 하는 것이 필요했다. 바로 그 시기 미국의 부동산 재벌 트럼프는 애틀랜틱시티에 너무 과하게 지은 카지노로 인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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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2일, 시민참여센터 (KACE) 2017 풀뿌리 인턴쉽 프로그램 참가 학생 중 15명의 고등학생들은 퀸즈 보로 청사(Queens Borough Hall)를 방문, 청사 견학 및 멜린다 캣츠 퀸즈 보로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퀸즈 보로 방문은, 한인 밀집지역인 퀸즈카운티라는 의미 외에도, 뉴욕시에만 갖춰져 있는 광역시 내 보로라는 독특한 정부구조를 몸소 체험한 뜻깊은 기회였다.  풀뿌리 인턴쉽 참가학생들은 멜린다 캣츠 보로장에게 퀸즈 구청의 역할과 체계, 그리고 구청장의 책임과 역할 등에 관련 다양한 질문을 전했고, 견학 후에는 학생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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