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18일, 시민참여센터 (KACE)는 다가오는 뉴욕시 예비선거에 대비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투표참여와 더 깊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뉴욕시의원 후보자 간담회를 주최했다. 퀸즈 내 플러싱제일교회에서 개최된 이 행사에는, 뉴욕한인회, 퀸즈한인회,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 뉴욕한인상공회의소, 먹자골목 상인번영회, 뉴욕상춘회 등이 함께 했다.

오는 2017년 9월 12일, 뉴욕 예비선거가 치뤄지는 뉴욕시의원 지역구 중 한인밀집지역인 19지역구 (플러싱)과 20지역구 (플러싱 & 베이사이드)의 후보자들이 초청 되었으며, 이 중 19지역구의 도전자 앨리슨 탠 후보와 20지역구의 도전자 폴 그라지아노 후보가 참석했다. 현직인 피터 구 의원과 폴 밸론 의원은 스케줄 상의 이유로 불참하였다.

두 후보는 약 2시간 동안 한인 유권자들의 질문에 응답하며, 본인들의 정견을 밝혔다. 후원단체들과 참석한 한인유권자들의 질문은 다음과 같다:

  • 플러싱과 인근지역의 심각한 위생문제와 교통체증에 대한 해결방안 및 공약문의
  •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현재까지 한인사회 기여도
  • 당선시 한인사회를 위한 공약 및 자율예산 사용 계획
  • 라과디아 공항의 항공소음과, 공항 청사 확장에 따른 교통체증 해결방안
  • 플러싱 내 열린 공공장소 부재 관련 해결방안

이에 그라지아노 후보는 도시계획자로서 본인의 활동경력을 소개하며 대부분의 문제는 토지용도변경 정책과 무분별한 부동산개발에 있다고 밝혔다. 이에 계획된 토지용도 선정 및 부동산 개발 장려, 항공소음 해소, 그리고 현직 의원보다 더 많은 자율예산을 한인사회에 교부하겠다고 공약을 내놓았다.

앨리슨 탠 후보는 한편, 금융가로써 부동산개발업에 대한 전문지식을 보유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당선될 경우 주민참여예산제도 (Participatory Budget Process) 도입을 비롯 모든 정책에 주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반영하도록 하겠다는 공약을 펼쳤다. 나아가, 뉴욕시의회 20지역구 주민 중 가장 다수인 중국계와 한국계를 위해 아시안아메리칸 사회를 연대하고, 뉴욕시 내 유일하다시피 한 아시안계 인구 다수인 지역구를 대표함으로써 뉴욕시 전역의 아시안계 미국인들의 목소리를 높일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8월 14일 발표한 시민참여센터 (KACE)의 연례 한인유권자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2017년 5월 현재 뉴욕시의회 20지역구에는 총 5,546명의 한인유권자가 등록되어있으며, 19지역구에는 9,316명이 등록되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민참여센터 김동찬 대표는 “이 지역구의 지난 선거결과를 보면, 한인유권자들이 당락을 좌우할수 있는 만큼의 숫자”라고 전했다.

유권자 등록을 비롯, 각종 투표 및 선거 관련문의는 시민참여센터 (KACE) 유권자 핫라인 (347) 766-5223을 통해 가능하다. (영어 및 한국어)

 

토론회를 진행한 이 테레사 시민참여센터 프로그램 코디네이터, 앨리슨 탠 후보 (뉴욕시의회 20지역구), 폴 그라지아노 후보 (뉴욕시의회 19지역구)

 

장소를 후원한 플러싱제일교회의 조 다니엘 목사가 환영사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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