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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위기론’에 따른 서한 발송

by kace

  • Posted on April 13, 2017

  • News

시민참여센터는 최근 4월 15일 김일성 생일 (태양절)에 맞춘 북한의 핵시험 및 대륙간 탄토 미사일 시험이 예상됨에 따라, 고조되고 있는 한반도 위기론에 대한 우려를 담은 서한를 100여명의 미합중국 연방의회 상·하원의원에게 발송하였다.
최근 트럼프 정부는 시리아 공습으로 북한의 도발에 대한 군사대응을 예고하며, 북한을 압박하기 위하여 니미츠급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를 한반도로 이동시키고 있다. 또한 존 소어스 전 영국 해외정보국(MI6)장이 한반도의 전쟁을 시사하는 듯한 발언을 통해 4월 한반도 위기설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시민참여센터는, 시민참여센터 연방의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의원, 미의회 코리아 코커스 소속의원, 연방 상·하원 외교위와 국방위 소속의 의원들 총 100여명에게 첨부 파일의 내용으로 서한을 4월 12일 오전에 발송하였습니다.
서한의 주요내용은 최근 한반도에서 고조되고 있는 군사적 충돌에 대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해칠것에 대한 깊은 우려를 가지고 있으며, 북한은 핵시험, 미사일 시험 등의 어떠한 무력도발도 하지 않아야 할것이며, 미국 정부와 의회는 한반도의 안보를 위해 최대한 평화적인 방법으로 접근해줄 것을 부탁한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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