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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 4회 미주한인 풀뿌리 컨퍼런스(KAGC) 개막

by kace

시민참여센터는 7월 24일, 미주한인 풀뿌리 컨퍼런스(Korean American Grassroots Conference 이하 “KAGC”)를 개최하였다. 올해 4년 째 개최되는 이 행사는 전국에서 24개 주에서 모인 약 300여명의 한인사회 지도자들과 23개주 60여 대학에서 모인 200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하였다. 올해 대회는 “We Go Together” (함께 가자!)라는 주제를 가지고 워싱턴 디씨 캐피톨에 위치한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2박3일간 치러진다.

첫날인 24일은 주철기 재외동포재단 이사장과 김동기 워싱턴 총영사가 축사를 하였고, 참가자들에게 지역과 연방정부 시민참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첫 프로그램은 럿거스 뉴저지 주립 대학교 코넬 장 교수를 청빙하여 아시안-아메리칸 이민사를 다뤘고 그 이후  25일 로비데이를 준비하기 위하여 미 의회 구조와 역할과 Korean American Policy Priorities를 다뤘다. 시민참여센터에서 준비한 이 Policy Priorities는 이하 한인사회의 중대한 이슈를 포함하고 있다. 내일 로비데이에서는 이민개혁(드림액트), 중소기업 세제개혁, 한미관계 증진, Partner with Korea Act, 인권 및 투표권 개혁을 주장할 예정이다. 또한 트럼프 행정부의 등장 이후 늘어나는 인종차별방지에 대한 대책을 연방의원들에게 요구할 예정이다. 또한 25일 저녁에 열릴 축하만찬에는  22명의 연방 상·하원 의원과 600명의 일반 참석자들이 모일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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