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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보호를 위한 한인교회의 활동

by kace

  • Posted on June 8, 2017

  • 뉴스

2017년 6월 8일 저녁 퀸즈 베이사이드 중심의 제퍼슨 민주당 클럽의 에드워드 브라운스틴 주 하원의원과, 폴 밸론 시의원은 시민참여센터을 초청했다. 이 클럽은 시민참여센터가 한인교회와 함께하고 있는 이민자 보호 교회 활동을 듣고자 했다.

이에 시민참여센터 김동찬 대표, 시민참여센터 이민자보호 법률대책위 최영수 변호사, 이민자보호 교회 대책위원장 조원태 목사 등이 참석하여 활동을 설명했다.

김동찬대표는 시민참여센터가 먼저 법률대책위를 꾸리고 교회와 협력을 시작 했는데 교회의 반응이 너무 빠르게 적극적이었다고 하면서 법률 대책위 최영수 변호사와 이민자보호교회 대책위원장 조원태 목사를 소개 했다.

위원장인 조원태 목사는 교회의 사명이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고 특히 어렵고 힘든 약자를 보호하는 교회의 사명을 실천하는데 교회가 역할을 할수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하면서 지역정치인들이 또한 이렇게 관심을 가져 주어서 기쁘다고 했다.

시민참여센터 법률대책위 최영수 변호사는 교회가 이렇게 빨리 나서주어서 너무 감동을 했고, 법률 대책위원 그동안 여러 단체와 종교기관에서 실천해오던 이민자 보호 활동들을 검토 분석해서 한인 교회들이 안심하고 이민자 보호 활동을 할수 있도록 법률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고 했다.

이날 브라운스틴의원을 비롯한 제퍼슨 민주당 클럽의 멤버들은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 행정명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고 또 이 문제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참여센터와 한인교회에 격려를 보내고 자신들도 언제든지 함께 돕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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