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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0 캠페인 그레잇넥 교회

by kace

03202016

시민참여센터는 3월 20일 롱아일랜드 그레잇넥의 성공회 뉴욕 한인교회(김현신 요셉 신부)를 방문하여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하였다.

총 10명의 신규 유권자를 등록하였고, 자녀들이 유권자 등록을 하고 싶어하는데 등록용지를 구하지 못했다고 하면서 20여분이 등록용지를 가져갔다.

아직도 많은 분들이 주소가 바뀌면 유권자 등록을 다시해야 한다는 내용을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뉴욕주만이 아니라 미국 전역에서 주소가 바뀌면 반드시 유권자 등록을 새로 하여야 한다.

18세 이상의 자녀를 두고 있는 부모들이 자녀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선거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었다. 이날 많은 부모들이 자녀들이 유권자 등록을 원한다고 하면서 등록용지를 가져갔고, 집에서 2016년 미국 대선을 두고 자녀들과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다고 하였다.

뉴욕주 대통령 예비선거는 4월 19일이다. 아직 유권자 등록을 하지 못한 경우 가가운 우체국이나 도서관을 찾아서 등록용지(Voter Registration Form)를 요청해서 늦어도 3월 25일까지 우체국 소인이 찍히도록 해서 우편 발송을 해야 한다.

한편 함께 캠페인에 참여한 최영수 변호사는 시민권 신청및 각종 이민관련 상담을 하였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시민참여센터 (347) 766-5223 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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