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선거 통역원 모집

뉴욕시 선거관리 위원회에서는 2016년 선거에서 한국어 통역을 담당할 분들을 모집하고 있다.

특히 2016년에 뉴욕에서는 총 4번의 선거를 치룬다.

Tuesday April 19^th – Presidential Primary Election

Tuesday June 28^th – Federal Primary Election

Tuesday September 13^th – State & Local Primary Election

Tuesday November 8^th – General (Presidential) Election

만 18세 이상 영주권·시민권자로, 한국어와 영어로  의사 소통이 되어야 한다. 선거일 오전 5시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근무하며, 기본 수당 200달러다.

일단 지원을 하면 통역원 시험을 치르고, 합격 후 교육 과정을 마치면 교육 이수 수당 25달러를 받는다. 또 예비선거와 본선거에 모두 참여할 경우 35달러를 보너스로 받는다. 약 3시간 동안 선거에 대한 기본적 이해와 선거 당일 업무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선거당일 통역원들은 선관위 직원이 하는 영어를 한인 유권자들에게 통역을 하는 역할이 주된 일이다. 그외 투표장을 찾는 한인 유권자들에게 선거 안내도 한다.

지원은 시민참여센터 웹사이트(www.kace.org) 오른쪽에 있는 ‘퀵 링크스(Quick Links)’ 박스 안 목록 중 ‘통역원 지원서’ 하단의 ‘NY(퀸즈)’를 클릭해 신청 절차를 거치면 된다. 718-961-4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