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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뿌리 인턴쉽 참가 학생들 “크리스 정” 팰팍 시의원 및 “댄 박” 테너플라이 시의원 면담

by kace

2016년 8월 18일 목요일, 뉴저지 주 팰리세이드 팍의 크리스 정 시의원과 테너플라이의 댄 박 시의원이 시민참여센터 뉴저지 풀뿌리 인턴들과의 만남을 위해 시민참여센터 뉴저지 오피스를 찾았다.
버겐카운티 내 한인선출직 조직 “Unity”를 대표하는 두 의원들은, 각 타운내에서 시정부와 시민들의 거리를 줄이고, 더 많은 한인들의 선출직 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들은 본인들의 버겐카운티 내 성장기와 공직경험을 나누며, 풀뿌리 단계에서의 사회참여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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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참여센터 뉴저지 사무실에서 질문을 주고 받는 풀뿌리 인턴들과 크리스 정 시의원 (뉴저지 팰리세이드 팍), 댄 박 시의원 (뉴저지 테너플라이)]
특히, 변화하는 버겐카운티내 인구분포를 설명하며, 정착해서 살아가는 한인가족이 많아질수록 한인 1.5세와 2세들의 역할이 커지는 만큼, 학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정 시의원과 박 시의원은, 시민참여센터 풀뿌리 인턴학생들의 유권자 등록 활동에 감사를 표하였다. 그들은 “선출직 뿐만아니라, 지역정부 전반적으로 한국어 구사가 가능한 공직자와 공무원들이 늘어나야 한인사회 전체가 정부의 모든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고 설명하며, 한인들의 유권자 등록 및 지원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민참여센터 뉴저지 풀뿌리 인턴들은 올 대선을 앞두고, 지난 7월부터 매일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전개하여, 8월 18일 현재까지 120명 이상의 신규 한인 유권자 등록을 도왔다.)
두 시의원은 학생들과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정부조직에서의 변화는 오랜시간이 걸리는 일이기 때문에, 유권자 등록을 너머 어떤 캠페인을 펼치더라도 끈기있게 이끌어가기를” 당부하며, 본인들도 한인사회와 각자의 타운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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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참여센터 뉴저지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마치고 함께]
다가오는 2016년 본선거 (11월 8일)를 위한 유권자 등록 마감일은 10월 10일이며, 자신의 유권자 등록확인은 시민참여센터 홈페이지 KACE.org를 방문, 화면 오른쪽 상단의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유권자 등록 및 각종 투표/선거 관련 문의는 시민참여센터 투표 핫라인 347-766-5223으로 전화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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