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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뿌리 인턴쉽 참가 학생들 뉴욕주 상원의원 토비 스타비스키 면담

by kace

8월 16일 뉴욕주 상원의원 토비 앤 스타비스키는 시민참여센터의 뉴욕 풀뿌리 인턴들과의 면담을 위해 시민참여센터를 방문했다. 뉴욕 주 상원 16지역구를 대표하는 스타비스키 의원은 1999년 당선 이후 시민참여센터뿐만 아니라 한인밀집지역인 16지구에서 미주한인들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의원이다. 또한, 스타비스키 의원은 작년 시민참여센터의 19주년 기념 갈라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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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뿌리 인턴들과 질문을 주고 받는 스타비스키 상원의원]

교육의 중점을 두는 스타비스키 의원은 면담에서 풀뿌리 인턴들에게 교육의 중요성과 열띤 시민 참여를 강조했다. 스타비스키 의원은 학생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풀뿌리 인턴쉽이 끝난 후에도 다방면으로 커뮤니티에 참여할수 있는 방법 또한 알려주었다.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기여한 스타비스키 의원에게 풀뿌리 인턴들은 고마움을 전달했다.

스타비스키 의원은 풀뿌리 인턴쉽 참가 학생들의 공로를 높이 치하했고, 학생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방문에 스타비스키 의원은 젊은 세대의 정치적 참여도의 중요성과 다가오는 9월 13일에 열릴 뉴욕주 상 하원의원 예비 선거에 미주 한인들의 투표참여를 강조하였다. 지역 정치에 가장 큰 참여도는 선거를 통해서라고 생각하는 그는 우리 사회의 어르신들 뿐만 아니라 젊은 친구들의 선거 참여도 또한 큰 영향력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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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시민참여센터의 풀뿌리 인턴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스타비스키 의원]

9월 13일 뉴욕 주 예비선거를 위한 유권자 등록 마감일은 8월 19일이다. 등록 문의는 시민참여센터 선거 핫라인 347-766-5223 으로 가능하다. 유권자 등록이 되었는지 확인 하려면 kace.org를 방문, 화면 오른쪽 위의 Quick Link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다가오는 예비선거를 위해 뉴욕주 선관위는 한국어 통역원을 모집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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