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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풀뿌리 인턴쉽 학생들 뉴욕시청 방문

by k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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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구 시의원과 질문을 주고받고 있는 인턴들]

2016년 7월 14일 목요일 시민참여센터 여름 풀뿌리 인턴쉽 참가 학생들이 뉴욕 시청을 방문하였다. 이번방문은 뉴욕시 20지역구 피터 구 의원의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한인 밀집지역의 대표적인 뉴욕시의원인 19지역구 폴 벨론,  23지역구 베리 그로덴칙 의원과의 만남도 가졌다. 참가학생들은 11시부터 12시까지 시청 본회의 실 및 시청 청사를 견학하였고 1시30분터 2시 30분까지는 뉴욕시 본회의 회의과정을 참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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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회실 플로워에 학생들을 데리고가 의회 진행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베리 그로덴칙 의원]

학생들을 시의회로 초청한 피터구 의원은 풀뿌리인턴쉽 학생들이 투표참여, 시민참여에 관심을 두고 고등학생 때 부터 인턴쉽을 찾아 활동하는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학생들을 격려하였으며, 베리 그로덴칙의원은 참가학생들을 시의회 본회의실 플로워로 데리고 가서, 학생들에게 의원들의 의사결정과정과 본회의 진행과정을 설명하기도 하였다. 풀뿌리 인턴쉽 참가 학생, 레이첼 리 (브롱스 사이언스, 11학년) 는, 뉴욕시청을 겉에서만 보다가 이렇게 들어와서 본회의를 참관하고 의원들을 만나보니 뉴욕시 정부가 어떤일을 하는지 더욱 잘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 더 관심있게 시정부의 역할과 시의원들의 활동들을 보게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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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벨론의원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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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 그로덴칙 의원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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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구의원과 함께]

풀뿌리 인턴쉽참가자 학생들에게 지방자치 정부의 기능과 역할을 현장에서 체험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번 견학은 기획되었으며 학생들은 여름 인턴쉽 기간동안 뉴욕 주의회 (알바니), 뉴저지 주의회 (트렌톤) 또한 견학하고,  한인 밀집지역의 선출직 주의원들을 만나 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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