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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참여센터 풀뿌리 인턴쉽 학생들 닐리 로직 뉴욕주 하원의원 면담

by kace

2016년 8월 9일, 화요일 오후 3시, 뉴욕 주 하원의원 25 지구 닐리 로직이 시민참여센터 뉴욕 풀뿌리 인턴십의 고등학생 인턴들이 요청한 면담을 위해 시민참여센터 뉴욕 사무실에 방문하였다. 이날 방문한 로직 의원은 학생들에게 주 하원에서 하는 다양한 일에 대해 학생들과 논하였고, 학생들의 참여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학생들과 로직 의원은 이날 면담에 다양한 질문을 주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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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뿌리 인턴들과 질문을 주고받는 로직 의원]

시민참여센터 인턴들은  로직의원이 본인의 지역구에 있는 1세대 한인들의 언어 장벽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에 대한 감사를 표시하였고, 또한 시민참여센터의 한글 유권자 등록용지에 관해 설명하여 언어장벽 해소에 대한 시민참여센터의 활동을 설명하였다.

로직 의원은 1세대 이민자, 그리고 최연소 여성 하원 의원으로서 겪은 다양한 어려움에 대하여 진솔하게 학생들과 대화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연방 의회와는 달리 주 하원으로서 지역 사회 개선과 지역 주민들과의 대화를 원만하게 이룰 수 있는 자기 일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IMG_2804 [풀뿌리 인턴들과 닐리 로직 의원]

또한, 로직 의원은 학생들에게 다방면으로 정치계에 참여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올해 대선을 앞두고 로직 의원은 투표와 유권자 등록의 중요성에 관해 토론하였고 미국사회의 젊은 친구들의 정치적 관심과 관여도의 중대성 또한 강조하였다.

이번 면담은 시민참여센터의 풀뿌리 인턴들에게 주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보여주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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