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풀뿌리 인턴쉽 참가자 클로스터 시 제니 정 뉴저지주 시의원 면담

2016년 8월 11일 목요일, 뉴저지 주 클로스터 시 제니 정 시의원의 시민참여센터 뉴저지 풀뿌리 인턴들과의 만남을 위해 시민참여센터 뉴저지 오피스를 찾았다. 제니 정의원은 시민참여센터의 활동에 꾸준히 지지를 보내주는 뉴저지의 한인 선출직 의원으로 시민참여센터가 주최하는 전미 한인 풀뿌리 대회 (KAGC)의 미주 동북부 준비세미나에도 참석하여 연설을 하기도 하였다.

학생들과 간담회를 하는 동안 제니 정 시의원 본인의 시 위원 자리를 위한 선거경험을 이야기하면서 풀뿌리 정치 활동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강조하였다. 또한 학생들이 항상 활발하게 정치참여를 하는 자세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하였다.

[풀뿌리 인턴들과 질문을 주고받는 제니 정 시의원]

제니 정 의원은 시민참여센터 풀뿌리 인턴학생들이 매일 뉴저지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서 유권자 등록캠페인을 벌이는 것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표하였다. (시민참여센터 뉴저지 풀뿌리 인턴쉽 참가 학생들은2016년 대선을 맞이하여 7월 13일 부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8월 11일 현재까지 100여명이 넘은 신규 한인 유권자의 등록을 도와오고 있다)

제니 정 의원과 인턴들의 질의 응답시간에서 제니 정의원의원은 유권자 등록캠페인을 위해 학생들이 끈질긴 노력을 해야 할 것이며, 항상 자신이 속해 있는 한인사회와 깊은 유대감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당부하였다.

[2016년 뉴저지 풀뿌리 인턴들과 제니 정 시의원]

본선거 (11월 8일)를 위한 유권자 등록 마감일은 10월 9일 까지 이며, 귀하의 유권자 등록 확인을 위해서는 시민참여센터 홈페이지 www.kace.org를 방문, 화면 오른쪽 위의 Quick Link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유권자 등록 및 선거 관련 문의는 시민참여센터 선거 핫라인 347-766-5223로 전화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