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 앞으로 다가온 2016 대통령 예비선거

뉴욕주 대통령 예비선거일이 4월 19일로 이제 보름 남았습니다. 미국 건국 240년 45번째 대통령을 뽑는 이번 선거에 참가하기 위해서 준비를 해야 합니다. 본인의 사업장에 시민참여센터의 선거안내 포스터가 필요한 분들은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1. 본인의 유권자 등록 확인을 먼저할 수 있다. kace.org 를 방문하여 오른쪽 퀵 링크 “유권자등록확인” 을 누르고 본인의 영문 이름과 성, 생년월일, 집코드 를 넣으면 확인할 수 있다.
2. 투표를 한곳에서 계속 하고 있는 분들은 문제가 없지만 이사를 하면 새로운 주소로 유권자 등록을 해야 한다. 만약에 하지 못했을 경우  뉴욕시 안에서 이사를 했으면 kace.org 를 방문하여 본인의 새주소지 투표소를 확인하고 해당 투표소에서 유권자 등록을 했는데 주소변경을 하지 못했다고 하면 선관위 직원이 사후인증투표(Affidavit Ballot) 용지를 주고 투표를 할 수 있게 한다. 이렇게 투표를 하면 주소변경도 함께 된다. 뉴욕시 밖으로 이사를 했을 경우는 적용되지 않는다.
3. 뉴욕시의 경우 처음 등록을 했는데 투표소가 어디인지 모를 경우 kace.org 를 방문해서 오른쪽 퀵 링크에서 “내투표소 찾기” 를 누르고 자신의 주소를 넣으면 투표소를 확인 할 수 있다.
4. 뉴욕주 대통령 예비선거는 반드시 정당에 등록이 되어 있는 유권자만 투표를 할 수 있다. 본인이 어느 정당에 등록이 되어 있는지를 확인 하려면 kace.org 를 방문하여 “유권자등록확인” 에서 자신의 유권자 등록 유무와 등록정당을 확인할 수 있다.
5. 기타 질문은 시민참여센터 선거핫라인 347-766-5223 으로 문의를 하면 된다.

한편 뉴욕시 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4월 19일 치러지는 뉴욕주 대통령 예비선거에서 필요한 한국어 통역원이 75명 이상 부족하다고 합니다. 급하게 통역원 모집을 하고 있으니 통역원으로 참가하실 분들은 212-487-5505 케트리나 송 뉴욕시 한국어 통역원 담당자에게 바로 문의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