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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김 뉴욕 주 하원의원 초청, 아시안 학생들의 “시민참여”에 관련한 세미나

by k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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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4일 시민참여센터는 뉴욕대학교 민주당 학생회 (NYU College Democrats)와 공동으로 론 김 뉴욕 주 하원의원 초청, 아시안 학생들의 “시민참여”에 관련한 세미나를 개최되었다.

올 대통령선거 관련 아시안계 유권자들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두각이 되는 한편, 최근 Fox News의 “Watter’s World”의 인종차별적인 방송, 그리고 최근 뉴욕타임즈 편집장이 중국계라는 이유로 인종적인 공격을 받는 등, 우리 커뮤니티의 입지와 목소리가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하다.

이에 시민참여센터는 뉴욕시내의 한인 대학생을 비롯 아시안 학생들의 적극적인 시민참여를 이끌고 사회적인 리더십을 양성하기 위하여, 본 행사를 마련했다.

“60년대의 민권 운동과 비교를 할 수는 없겠지만, 아시안 커뮤니티를 향한 인종차별적인 공격에 맞서 싸우는것이 매일 매일 나의 임무”라며 론 김 하원의원이 본인의 경험을 공유했다. 또한, 아시안 커뮤니티에서 세금과 많은 것을 정부에 기여하지만, 정부에서 돌려받는 지원은 전체 예산의 0.5%조차 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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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커뮤니티의 입지와 목소리가 중요한다는 것을 강조하며, 론김 하원의원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독려했다. 행사를 공동후원한 NYU 한인학생회, NYU ACU, NYU Freedoms 4 North Korea, 포덤대학 한인학생회와 콜럼비아 대학 아시안학생연합 등에서 함께 참여한 학생들은 행사내내 날카롭고 열띤 질문을 이어나갔다.

특히, 학생들로써 어떻게 우리 커뮤니티에 기여할수 있는가에 관련한 질문이 가장 두드러졌다. “다른 커뮤니티들의 희생을 이용해서 우리의 힘을 키우는게 아니다. 이슬람계 커뮤니티가 공격을 받았을때, 나는 그들과 함께 했다. 우리도 Fox 5 앞에서 시위 했을때, 그들이 우리와 함께 했다. 아시안계 의원들만 참가한것도 아니다.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같이 힘을 합치는게 중요하다. 길고 힘든 일이지만, 우리는 항상 연대하고 서로를 향한 이해심을 다져야한다”고 론 김 하원의원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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