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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의회 “위안부” 결의안 상정 및 유엔 본부 기자회견

by kace

왼쪽부터 이용수 할머니, 로리 컴보 시의원,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피터 구 시의원

왼쪽부터 이용수 할머니, 로리 컴보 시의원,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피터 구 시의원

3월 8일 오전 10시 시민참여센터는 뉴욕시청 앞에서 뉴욕시 의회 “위안부” 결의안 상정에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법안을 상정할 뉴욕시의회 여성인권위원장 로리 컴보 시의원 (민주, 35지역구)과 피터 구 시의원 (민주, 20지구) 그리고 “위안부” 생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함께 했다.

이들은 3월 8일 연례 세계 여성의날을 기념하여, 2차대전 시기에 일본군이 한국을 비롯한 전 아시아 각국에서 여성들을 대상으로 성노예로서 강제동원 했음을 인식하고 이러한 반인류적인 참사가 두번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기린다는 의미의 결의안을 뉴욕 시의회에서 상정할 것임을 알렸다.

로리 컴보 시의원 (민주, 40지역구)

뉴욕시의회 여성인권위원장 로리 컴보 시의원 (민주, 40지역구)

 

"위안부" 생존자 이용수 할머니

“위안부” 생존자 이용수 할머니

이날 오후에는 이용수 할머니와 시민참여센터가 유엔 본부에서 유엔 파견 특파원들을 대상으로 기자회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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