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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참여센터 대표 김동찬, 1492 Green Club 백영현 회장, 팰리세이즈 파크 시장 제임스 로툰도

2015년 10월 22일, 뉴저지 팰리세이즈 파크의 “위안부” 기림비의 건립 5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시민참여센터 (대표 김동찬), 팰리세이즈 파크의 제임스 로툰도 시장, 이종철 부시장, 크리스 정 시의원, 백영현 (1492 Green Club 대표), 팰팍 한인회 이강일 회장, 월남 전우회 및 팰팍 공립 도서관의 큐레이터 스티븐 카발로 등이 함께 했다.

로 툰도 시장 및 크리스 정 시의원은 “위안부 문제는 인권의 문제이며, 우리는 계속 교육해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림비와 이슈에 관련 팰리세이즈 파크의 꾸준한 지지와 관리에 감사의 의미로 시민참여센터는 로툰도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오랜기간 기림비 주변을 조경 관리 해온 백영현 회장에게도 시민참여센터가 감사패를 전달했다.

세계최초의 “위안부” 기림비인 팰리세이즈 파크의 기림비는 시민참여센터가 처음 버겐카운티에게 청원을 하여, 버겐카운티의 당시 문화국에서 로툰도 시장에게 알려 건립이 이루어졌다. 당시 로툰도 시장 및 팰리세이즈 파크 정부에 설득이 필요해 시민참여센터는 지역주민들의 서명을 받아 지지여론을 입증하였고, 2010년 건립되었다.

카발로 큐레이터는 당시에 “시민참여센터가 아니었으면 이렇게 뜻깊은 기림비가 생기지도 않았을 것이다”며 회상하였고, 로툰도 시장 또한 이러한 이슈에 대해 알려준 시민참여센터와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시민참여센터의 김동찬 대표는 이 자리에서 다음과 같은 성명서를 낭독했다:

시민참여센터는 먼저 세계 최초로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기림비를 세운 팰리세이즈 팍 로툰도 시장과 시의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시민참여센터가 지역주민들과 함께 일본군 강제 동원 성노예 이슈에 관해 지역정부에 알리고 기림비 건립의 지지를 지역사회에서 받아 우여곡절 끝에 건립을 한 지 벌써 5주년이 되었습니다.

“위안부” 문제는 인류역사에 다시 일어나서는 안될 심각한 여성인권의 문제입니다. 미국의 가치 인권보호와 역사교육의 목적으로 미국의 지역 정부들이 세운 기림비를, 반면 일본정부는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기는커녕 오히려 철거하기 위한 여러 활동을 하고 심지어는 말뚝 테러도 일삼았습니다.

팰리세이즈 팍의 “위안부” 기림비는 세계 최초로 “위안부” 피해자와 역사교육을 위해 세워진 기림비로, 지역주민들이 정부와 의원들에게 목소리를 내고 교육하여 세워졌습니다. 이 이후로 버겐 카운티 법원 앞에도 기림비가 하나 더 생겼으며, 2012년에는 뉴저지 주 의회에서 “위안부” 결의안이 채택 되었고, 미 전역에서 기림비 건립과 결의안 채택의 물결이 이어졌습니다.

우리는 이 반인륜적인 역사적 참사에 관해 꾸준히 교육하여, 모두의 인권이 존중 받는 커뮤니티를 만들어가기를 바랍니다. 일본 정부와 우익세력의 협박과 회유에도 굳건히 기림비를 지키고 역사교육과 미국의 가치인 인권보호를 실천하고 있는 팰리세이즈 팍의 제임스 로툰도 시장님과, 정부 그리고 시 의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팰리세이드 파크의 “위안부” 기림비 5주년 기념 시민참여센터의 성명서 (한글, 영문)는 다음의 링크를 클릭하여 열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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