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중심부인 워싱턴 DC에서 제2회 미주한인 풀뿌리 대회 (KAGC)가 열렸다. 시민참여센터와 워싱턴 한인연합이 공동 주최한 전국 대회는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었다. 미주 전역 한인 활동가들의 네트워크 형성, 그리고 풀뿌리 운동을 통한 미 한인의 권익 향상을 목표로 한 이 대회에는 뉴욕, 뉴저지, 워싱턴 DC, 텍사스와 캘리포니아를 포함한 20개 주에서 약 500명의 한인 활동가들이 참석하였다.

대회 첫 날의 일정은 오리엔테이션과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시민참여센터의 김동석 상임이사와 김동찬 대표의 인삿말에 이어 박제진 변호사가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박제진 변호사는 미 한인의 현황과 풀뿌리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한 후, 뉴욕과 뉴저지를 중심으로 벌여 온 8080 캠페인을 미주 전역으로 확대시킬 수 있도록 유권자 등록 교육을 실행하였다. ‘8080’ 캠페인은 미주한인의 유권자 등록율과 투표율을 모두 80 퍼센트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날 기조연설은 데니스 헬핀 존스홉킨스대 한미연구소 연구원이 맡았다. ‘역사의 진실’을 주제로 한 연설을 통해 한인 활동가들의 역할을 다시끔 상기시켜주었다.

교육 프로그램을 마친 후, 참가자들은 소규모 조로 나뉘어 다음 날에 있을 의회 방문을 위해 함께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22일에는 참가자들이 의회로 향하였다. 전날 편성한 조에 맞춰 수백 개의 연방 의원 사무실을 순방하였고, 약 20명의 연방 의원들과 만남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연방 의원, 혹은  보좌관들과 만나서 미 전역 한인 커뮤니티에게 가장 시급한 이슈들에 대해 설명하고, 의원들의 관심과 지지를 촉구하였다. 미국 의회 순방을 통해 미국의 정치와 시민 활동에 한인들이 앞장서고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었다.

그 날 저녁에는 대회의 본 행사인 2015 KAGC 갈라가 하이야트 리젠시 호텔에서 치뤄졌다. 갈라에는 총 13명의 미 연방 의원들이 참석하였다. 이란 협상 문제로 인해 의회가 분주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작년 갈라보다 더 많은 의원이 참석한 것이다. 미 연방 의원들 외에도  안호영 주미 대사, 그리고 나경원 외교 위원장을 비롯한 4명의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대회를 뒤돌아보는 평가회를 가지며 2박3일의 대장정을 마무리 하였다.

미주한인 풀뿌리 대회 (KAGC)는 2014년에 개최된 연례 행사이다. 작년보다 올해에 더욱 많은 한인들과 연방 의원들이 참여하였고, 이로서 미주 한인들이 미국의 중앙 정치권으로 한발짝 더 다가갔다. 하지만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한인 사회가 더욱 더 큰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시민참여센터는 제2회 KAGC 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일조한 모든 참가자들과 미 한인 단체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매년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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