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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의회 합동 연설관련 풀뿌리 로비

by kace

시민참여센터 김동석 상임이사, 연방 하원의원 마이크 혼다, 워싱턴 정신대 문제 대책위원회 이정실 회장

시민참여센터 김동석 상임이사, 연방 하원의원 마이크 혼다, 워싱턴 정신대 문제 대책위원회 이정실 회장

지난 3월 18일 수요일 시민참여센터는 워싱턴을 방문, 풀뿌리 로비 활동을 펼쳤다. 임박한 아베 총리의 방미를 대비한 일본 정부의 선발대 방문에 맞추어 이날 의회신문인 The Hill에 전면광고 개제와 의원실 건물앞에서의 기자회견 또한 함께 이루어졌다. 신문 전면광고는 전국 각지 미주한인단체들의 협력과 다수시민들의 모금으로 성사가 가능했다.

18일자 The Hill에 개제된 전면광고

이날 기자회견에는 마이크 혼다 (캘리포니아-17) 연방 하원의원과 워싱턴 정신대 대책위원회도 함께했다.
혼다 의원은 분명한 사과없이 아베총리가 상하원 합동연설을 하는것은 찬성할수 없는 일이라며 아베 총리의 방미, 오바마 대통령 면담, 그리고 미-일  국가간에 정부협력은 환영 할 일이지만 상·하원 합동연설은 옳지 않은 일이라 역설했다.

아베 총리의 의회연설에 조건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이 약 한달째에 접어드는 가운데, 현재 전국 6000명 이상의 서명이 접수되었으며 이는 18일 풀뿌리 로비 활동을 통해 확인한 결과, 이 이슈의 인지도를 높이는데에 큰 계기가 되었다.

신문광고 및 페티션 자료를 전달하는 시민참여센터 직원

시민참여센터 직원들이 의원실을 방문, 신문광고와 페티션 자료를 직접 전달했다.

시민참여센터는 이날 공화, 민주 양당의 지도부를 포함하여 한인밀집지역 의원들을 중심으로 총 53명의 하원의원실을 방문 페티션내용과 오늘자 신문광고 및 이슈관련기사를 전달했다. 방문당시 실제로 오늘자 신문광고와 팩스로 수신한 페티션 편지를 통하여 이 이슈를 접한 의원들이 다수 있다는 사실을 직접 확인했다.

이에 따라 시민참여센터(KACE), 재미한인 포럼(KAF) 및 이 서명운동에 참가중인 단체들은 더 많은 단체와 시민들의 참가를 부탁하는 바 이며, 모금이 더욱 탄력을 받아 재차 신문광고를 개제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일부 중국계 온건시민단체의 서명운동 동참으로 서명운동에 활력이 되기를 조심스레 기대한다.

이날 전달된 페티션자료는 이 링크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첨부된 관련기사의 원본 링크는 다음과 같다:

NY Times: “The Comfort Women and Japan’s War on Truth” by Mindy Kotler

The Hill: “Time for Japan to Apologize” by former Delegate Eni F. H. Faleomavaega (D-American Samoa)

National Interest: “U.S. Should Be Appalled by Japan’s Historical Revisionism” by Dennis Halp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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