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하원 론 김 의원과의 커뮤니티 원탁회의

5월 6일 시민참여센터 (KACE) 는 New Minority Employment Plan Act 관련뉴욕 주의회 론 김 하원의원 (NY-40)과 함께 여러 커뮤니티 단체들과 원탁회의를 진행했다. 이 회의에서 론 김의원은 본인이 상정할 예정인 뉴욕주 주정부 소수계 고용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커뮤니티 차원의 캠페인 전략을 논의 하였다.

이 회의에는 가정상담소, 노인 유권자 연합, 퀸즈 한인회 및 롱아일랜드 한인회 뉴욕한인회 등에서 참석하였다.

이법안은 2013년 후반기 시민참여센터가 론 김 의원에게 Asian American Employment Plan 에 대한 주 의회 법안 발의를 제안했고 론 김 의원사무실에서 긴 시간에 걸쳐 충분한 자료를 찾고 분석하였다. 그러는 와중에 뉴욕주 의회에서는 2009년 New Minority Employment Plan Act 에 따라 아시안이 빠진 흑인과 히스패닉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하는 소수계 고용 현황과 고용을 위한 대학에 대한 홍보활동 강화 법안 발표가 되었으나 2009년 이후 작동하지 않고 있는 법안을 찾아냈고 여기에 아시안도 포함시키고 매년 주지사가 고용현황을 발표하고 인구비례에 맞은 고용을 위한 대안을 만들게 하는 것으로 수정하는 것을 제안 하였다.

이날 참가한 단체들은 앞으로 법안이 상정되고 통과를 위한 구체적인 캠패인을 논의하고 아시안 커뮤니티 전체로 확대하자는 논의를 하였다.

이 날 론 김 의원은 또한 본인이 주의회 내에서 의장으로 있는 New Americans Task Force에서 어젠다로 삼을 수 있는 한인 커뮤니티의 당면과제와 각 단체들의 제안 또한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