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resentative Mike Honda (CA-17) and Comfort Women Survivor Ms. Lee Yong-soo (photography from Segye.com)

Representative Mike Honda (CA-17) and Comfort Women Survivor Ms. Lee Yong-soo (photography from Segye.com)

지난 4월 21일 화요일, 연방 하원에서 복수의 하원의원들이 아베 총리의 의회연설을 앞두고 특별 연설을 통하여 과거사에 사죄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연설은 의회에서 2차대전 당시 일본군의 성노예 강제동원 제도 등의 과거사를 아베 총리는 인정하고 사과해야 할 것이며, 그의 의회 연설에는 이러한 내용이 담겨야 한 다는 점을 골자로, 아베 총리의 연설이 이뤄질 하원 본회의장에서 전달되었다.

이 연설에는 일본군 강제동원 성노예 생존자 이용수 할머니가 참관하였다.

먼저 민주당의 고위 위원인 스티브 이스라엘 의원(NY-03; 클릭하여 프로필 및 연설 전문 확인)이 연단에 올라 2차대전 종전 70주년을 맞는 올해, 미-한-일 3국의 관계가 앞으로의 세계정세와 평화에 있어서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될 것 이며, 아베 총리는 다음주 의회연설에서 과거사의 문제를 짚고 넘어가야만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뉴저지 버겐카운티 등을 대표하는 빌 파스크렐 의원 (NJ-09)은 아베 총리가 미국의 동맹국의 수장으로써 미국의 다른 동맹국인 한국과 대화를 통해 평화와 화해의 관계를 발전시키기를 희망한다고 전하며, 본인을 포함한 의회 인권 코커스는 후대가 위안부 문제 같은 참사를 겪지 않도록 세계 인권 보호에 앞장 설 것임을 다짐했다.

한국 전쟁 참전용사인 찰스 랭글 의원 (NY-13) 또한 과거사가 확실히 정리되어 앞으로 함께 나가기를 바란다고 시사했고, 마지막으로 마이크 혼다 의원 (CA-17)이 연단에 올랐다. 혼다의원은 참관중인 이용수 할머니를 비롯한 김학선 할머니, 그리고 얀 러프 오헌 등 아시아 각지의 일본군 강제동원 성노예 피해자들이 겪어야 했던 혹독한 참상을 소개했다. 지난 2007년 그가 발의한 제 121 결의안, 속칭 “위안부” 결의안에서 미 연방의회가 촉구하였듯, 아베 총리는 의회연설에서 과거사를 인정하고 확실하게 사과를 해야 할 것이라고 하며, 지난 무라야마 담화 및 현 독일 총리 앙겔라 메르켈의 선례를 참고하기를 주장했다. 나아가 혼다 의원은 오늘날에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코소보, 라이베리아, 콩고 등 전세계에서 자행되는 여성과 소녀들의 인권 유린을 예를 들며, 아베 총리가 의회 연설에서 “위안부”이슈에 관하여 확연히 사과하여 후대에 이러한 참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할수 있는 기회로 삼기를 권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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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의원들의 연설에 그레이스 멩 의원 (NY-06) 과 쉴라 잭슨리 의원 (TX-18)은 서면을 통하여 입장을 표명했다. 멩 의원은 미-한-일의 관계 발전을 위하여, 아베 총리가 여태까지 보여주었던 고노 담화를 번복하는 듯한 발언을 해명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텍사스 휴스턴을 대표하는 잭슨 리 의원 또한 인신매매 및 강간 등의 성범죄를 근절하기 위하여 오늘날 미국이 노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일본 정부또한 지난날 그들의 과오에 확실히 사과하기를 촉구하였다.

각 연설의 전문은 의원 이름의 링크를 클릭하면 확인 가능 하며, 이날 21일 의회 하원 회의록 전문은 의회 웹사이트에서 열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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