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뉴욕주 예비선거 핫라인

시민참여센터는 2014년 9월 9일 뉴욕주 예비선거를 맞이하여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선거핫라인을 운영하였다. 이날은 낮은 투표율을 반영하듯이 이용 유권자가 20여명 밖에 되지 않았다.

가장 많은 질문은 투표소 위치를 확인하는 전화이었고, 그 다음을 이은 것은 자신의 지역구에 한인 후보자가 있는지 여부이었다.

낮은 투표율 때문이었는지, 전화 이용자도 적었고, 투표소에서의 불편 사항을 제보하는 전화는 전혀 없었다. 그러나 시민참여센터는 단 한 명의 한인 유권자도 투표소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게 하기위하여 핫라인을 통해 선거 관련 정보를 안내하였다.

예비선거는 정당에 가입한 유권자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선거에 정당가입이 되지 않아 투표를 하지 못한 유권자는 본선거 이전에 정당가입변경 신청을 해야만 내년도 예비선거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