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과 인턴들의 만남
by kace
Posted on August 6, 2014
8월 5일 퀸즈 보로 커뮤니티 칼리지에 있는 홀로코스트 센터에서는 시민참여센터와 홀로코스트 센터 그리고 퀸즈보로 커뮤니티 칼리지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동아시아 역사정의 인턴쉽 학생들과 나눔의 집 이옥선 강일출 강제동원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가 만나는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행사는 벌서 3년째 이어지고 있는 행사로, 현재 인턴쉽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은 3기 인턴들이고 곧 4기 인턴쉽이 시작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두할머니를 모시고 온 나눔의 집 안신권 소장과 일행, 한인변호사 협회, 가정상담소가 단체로 참여하였으며 200여명이 참석을 하였다. 또한 피해 할머니들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 그자리에 전시를 한 스티브 까발로 화가도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