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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한국일보 기사]

한인과 유대인 커뮤니티의 상호 공조를 위한 포럼이 지난달 31일 퀸즈보로커뮤니티칼리지 커퍼버그 홀로코스트센터에서 열렸다.

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 주최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손세주 뉴욕총영사와 린다 이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사무총장과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랍비 밥 카플란 JCRC 부사무총장, 랍비 모쉬 페스코위치가 패널로 참석했다.50여명의 한인과 유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서 플러그 커퍼버그홀로코스트센터 관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포럼에서 패널들은 각 커뮤니티의 주요 이슈와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일본군 강제 위안부 문제와 동해 병기 이슈, 한국인 전용취업 비자 법안 등의 한인 커뮤니티 주요 이슈로 소개한 김동찬 대표는 "처음으로 한인과 유대인 커뮤니티가 만나 서로의 이슈를 확인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포럼을 게기로 한인과 유대인 커뮤니티가 더욱 가까워 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한인 노인 인구에 따른 사회복지 서비스 지원 부족 문제와 서민 임대 아파트 문제를 거론한 린다 이 KCS 사무총장은 "앞으로 더 많은 기회를 통해 유대인 커뮤니티와 소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랍비 밥 카플란 JCRC 부사무총장 역시 "미국에 살고 있는 한인과 유대인은 소수 이민자 커뮤니티로서 여러가지 공통된 과제를 안고 있다"며 "두 커뮤니티가 안고 있는 사회문제들에 의견을 교환하고 지속적인 포럼을 통해 함께 해결책을 만들어 나가자"고 밝혔다.

포럼 중간에는 뉴욕한국국악원과 이스라엘 댄스팀이 각각 전통 북 공연과 이스라엘 댄스 팀의 공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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